[오피셜] 이럴 수가! 6개월 새 가격이 올랐다...맨시티, 잉글랜드 국가대표 마크 게히와 주급 6억 계약 체결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잉글랜드 국가대표 센터백 마크 게히를 품었다.
맨시티는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게히를 영입했다"라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31년 6월까지 5년 6개월에 달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맨시티가 크리스털 팰리스에 지급한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약 400억 원)다.
또한 게히가 맨시티로부터 받게 될 주급은 30만 파운드(약 6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이적료 측면에선 예상보다 낮은, 주급 측면에선 예상보다 높은 거래다. 애초 게히는 지난여름 이후 크리스털 팰리스를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이에 리버풀, 첼시 등이 접근해 이적이 근접하기도 했다.
다만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을 필두로 한 구단 보드진의 만류로 이적을 겨울로 미뤘다.

이 과정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계약 기간이 줄어들며 이적료가 낮아졌다. 자연스레 센터백 보강이 필요한 구단들의 경쟁이 치열해졌고, 주급이 높아지는 결과로 이어졌다. 각축전의 승자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앞세운 맨시티가 됐다.
게히는 맨시티를 통해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다. 이번 이적은 그동안 내 커리어에 쏟아부은 노력의 정점으로 느껴진다. 난 현재 영국 최고의 클럽에 있고, 믿을 수 없는 선수단의 일원이 됐다"라며 "선수로서 사람으로서 성장하고 싶다. 오랫동안 축구를 사랑했고, 맨시티에서 계속 발전할 수 있게 된 점은 나와 가족에게 정말 특별한 순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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