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인 충격 폭로! "'300명과 잠자리 가졌다' 자랑·12시간 심리적 고문"…佛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디미트리 파예의 사생활을 둘러싼 충격적인 폭로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선'은 18일(한국시간) "과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에서 활약했던 파예가 전 연인으로부터 '12시간에 걸친 심리적 고문'을 가했다는 중대한 혐의로 고발됐다. 해당 여성은 파예가 '300명과 관계를 가졌다'고 자랑했다고도 주장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폭로에 나선 인물은 브라질 출신 변호사 라리사 페라리. 매체에 따르면 그녀는 파예가 자신의 권력과 명성을 이용해 자신을 "폭력적이고 학대적인 관계에 가둬 놓았다"고 주장했다.
라리사는 성관계 이후 온몸에 멍이 들었으며, 파예가 처벌이라는 방식을 통해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통제했다고 밝혔다. 또 파예가 자신을 "가치 없는 존재"라고 부르며 수백 명의 여성과 관계를 가졌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더해 마피아와의 연줄을 암시하며 심리적으로 압박했고, 파예의 아이를 임신했다가 이후 유산을 겪었다고도 전했다.

두 사람은 불륜관계였다. 파예는 본래 프랑스인 아내 뤼디빈과 약 20년간 결혼 생활을 이어왔으며,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특히 파예가 CR 바스쿠 다 가마로 이적한 이후에도 아내는 3개월에 한 차례씩 프랑스에서 브라질로 건너가 남편을 만날 정도로 가족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파예는 브라질 체류 중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라리사를 알게 됐고, 두 사람의 관계는 급속도로 가까워졌다는 것이 라리사의 주장이다.
초기에는 호의적이던 관계가 점차 통제와 갈등으로 변했고, 라리사는 이를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 이후 파예를 성적·신체적·심리적 폭력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대해 파예는 자신을 둘러싼 모든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파예는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웨스트햄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한 미드필더다. 2023년 바스쿠 다 가마로 이적해 커리어를 이어갔지만, 위 상술한 논란으로 인해 지난해 5월 구단과 계약을 해지했고 현재까지 무적 신분으로 남아 있다.
사진=더선,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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