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정말 좋군!" 사비 알론소 전격 경질→후임 위르겐 클롭 선임설에 직접 답했다..."그들도 …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사비 알론소와 결별한 가운데 위르겐 클롭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18일(한국시간) "클롭이 NBA 경기에서 레알 관련 질문에 답했다. 그는 '정말 좋군'이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레알은 시즌이 종료된 후 리버풀 전 감독 영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스페인 명가 레알이 정처 없이 흔들리고 있다. 시즌 초만 해도 쉽사리 예상할 수 없었던 흐름이다.

레알은 바이어 레버쿠젠을 독일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으로 이끈 차세대 명장 알론소와 새 시즌을 시작했다.
스페인과 레알에서 레전드급 입지를 다진 알론소의 선임은 구단 안팎의 기대를 불러 모으기 충분했다.
다만 알론소는 그라운드 및 라커룸서 통제권을 잃었단 오명과 함께 채 1년을 버티지 못하고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이후 레알은 알바로 아르벨로아를 선임했지만, 정식 감독으로 긴 시간 함께하진 않을 것이란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자연스레 다양한 후보군이 거론되고 있다. 이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이름은 클롭이다. 매체는 "이날 클롭은 레알에 관한 질문을 웃어넘겼다. 그는 아르벨로아 감독이 이끄는 레알의 현역 스타 선수들 가운데 누가 최근 NBA 구단 베를린 경기를 시청했을지 궁금해했다"라고 전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 따르면 현지 취재진은 클롭을 향해 "레알 사람들도 농구를 정말 좋아한다"라는 질문을 건넸다. 그러자 클롭은 "정말 좋다. 아마 그들도 오늘 경기를 봤을 것이다"라고 답했다.
매체는 "클롭은 레알의 감독 교체 소식이 자신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클롭은 이례적으로 올 시즌 베르나베우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점을 인정했다. 독일 매체에선 연일 클롭이 레알의 지휘봉을 쥘 것이란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이들은 클롭이 '진지하게 고려할 것'이란 보도를 반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팀토크,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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