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대빵
조던

신태용호 인니·김상식호 베트남, 미쓰비시컵 첫판 승전가(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615 2024.12.10 03:00

인도네시아, FIFA 랭킹 167위 미얀마에 1-0 신승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은 하혁준 감독의 라오스 4-1 대파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가 '동남아 최대 축구 잔치' 2024 아세안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을 힘겨운 승리로 시작했다.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은 9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의 투운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쓰비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미얀마에 1-0으로 겨우 이겼다.

미쓰비시컵은 아세안축구연맹(AFF)이 주관하는 이 지역 최고 권위 대회로,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지휘봉을 잡아 2018년 대회 우승을 지휘한 바 있다.

신태용호 인도네시아는 2021년 첫 대회에선 태국에 져 준우승했고, 2022년 대회에선 준결승에서 박 감독의 베트남에 패해 탈락했다.

절치부심해 우승을 목표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인도네시아지만 1차전에는 시원한 경기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인도네시아(125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한참 낮은 미얀마(167위)를 상대로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전반을 마쳤다.

답답한 경기 양상을 바꾸고자 한 신태용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네덜란드 출신의 공격수 라파엘 스트라위크와 지난해까지 K리그에서 활약한 아스나위 망쿠알람을 투입했다.

흐름을 바꾼 선수는 프로축구 K리그1에서 뛴 프라타마 아르한이었다.

롱 스로인이 장기인 아르한은 후반 31분 터치라인에서 곧장 문전까지 길게 공을 던져 미얀마 수비진을 당황케 했다.

혼전 끝에 눈앞에 떨어진 공을 망쿠알람이 오른발 강슛으로 연결한 게 크로스바를 강타한 후 골키퍼 진니니아웅의 몸에 맞고 미얀마의 골그물을 흔들었다.

어렵게 결승 득점을 만든 인도네시아는 이후에도 공세를 이어가면서 미얀마에 좀처럼 공격 기회를 허용하지 않았다.

결국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인도네시아의 골문을 열지 못한 미얀마가 한 골 차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부임한 김상식 감독

[디제이매니지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도네시아 등과 함께 B조에서 경쟁하는 김상식호 베트남도 대회 첫판부터 승전고를 울렸다.

김상식이 이끄는 베트남은 라오스 비엔티안의 신국립경기장에서 하혁준 감독이 지휘한 라오스를 4-1로 격파했다

FIFA 랭킹은 김상식 감독, 최원권 코치, 이운재 코치가 이끄는 베트남이 116위로 라오스(186위)보다 훨씬 높다.

베트남도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라오스를 상대로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하지만 후반에는 시원한 골 잔치를 벌였다.

후반 13분 후방에서 넘어온 롱패스를 응우옌 하이롱이 시원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포문을 열었다.

5분 후 스트라이커 응우옌 띠엔린도 왼발 슈팅으로 득점 행렬에 가세했다. 후반 24분에는 지난 시즌 K리그2 서울 이랜드에서 뛴 응우옌 반또안도 수비 뒷공간을 침투해 골 맛을 봤다.

기세가 오른 베트남은 후반 37분 응우옌 반비가 페널티박스 모서리로 흘러나온 공을 논스톱 왼발 슛으로 연결해 4-0을 만들었다.

후반 들어 계속 수세에 몰리며 실점한 라오스는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10개 팀이 출전한 이 대회는 5개 팀이 A, B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 2위 팀이 4강 토너먼트를 진행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신태용호 인니·김상식호 베트남, 미쓰비시컵 첫판 승전가(종합)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593 '교육기부+사회공헌 활동'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앞장선 롯데, 11년 연속 교육메세나탑 수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65
15592 [공식발표] 피치클락 2초 단축·부상자 명단 규정 개선·…KBO, 2026년도 리그 규정 개정안 공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45
15591 '키움서 아쉬운 방출' 변상권, 전 치어리더 김하나와 결혼..."항상 곁에서 힘이 되어준 아내에게 고마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41
15590 김하성, 목표는 1183억? ‘4년 계약+414억 웃돈’ 포기하고 택한 ‘FA 3수’…내년이 대박 계약 적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76
15589 [공식발표] ‘잠실-대전-문학-대구-창원’ 개막전 Let's go! 2026 KBO리그 정규시즌 일정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58
15588 여자농구 별들의 잔치 보러 가자! WKBL, 올스타전 티켓 예매 22일 오후 2시부터 시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
15587 韓 대표팀 에이스, 120년 史 최초 기록 터트렸다!...이재성, 1도움, 1PK 유도, 마인츠 '유럽대항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24
15586 ‘1+1+1년 최소 325억’ 김하성 친정팀 잔류 확정! 양키스도, 보스턴도, 볼티모어도 아니다…SD 에이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8
15585 ‘무소속’ 장시환만 남았다, 오재일→정훈→황재균 2달 새 줄줄이 은퇴…현대 유니콘스의 계보 이대로 끊기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2
15584 8년 5900억 '해 줘'...경악! 벨린저, 충격적인 계약 요구 조건 공개→성사 가능성은 '글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583 [공식발표] ‘아듀, 유니콘’ 마지막 현대 출신 야수 황재균 유니폼 벗는다…내년 시즌 초 은퇴식 거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582 오타니에겐 ‘껌값’, 김혜성에겐 ‘금값’? 다저스 WS 우승 보너스 7억→막내에겐 역대급 포상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7
15581 KBL, 31일 농구영신 경기, CGV 용산 아이파크에서 뷰잉 파티로 함께 즐긴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1
15580 서울 SK, 20일 S더비 '마블 매치'로 진행, 21일도 다양한 이벤트 진행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3
15579 역대급 부진, '코트 마진 최악' 커리, 골든스테이트도 동반 하락...3연패 수렁 빠졌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1
15578 '이례적 무관심' 오타니급 거포, ML 도전 최대 위기... 포스팅 마감 임박, 일본 복귀 가능성까지 거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0
15577 오열 또 오열! "쏘니, 마지막 믿기지 않아"...'굿바이 손흥민' 소식에 침울해진 토트넘 선수단, 매디슨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3
15576 ‘이럴 수가’ 불펜 FA 최대어가 A등급 최후의 ‘미계약자’ 신세라니…‘예상 밖 부진’ 조상우는 어디로 가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0
15575 벨린저, 유력 행선지는 다저스? ML 단장이 직접 지목했다! "LAD, 주저하지 않을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4
15574 충격 폭로! 디아즈, ‘김하성 팀’이 제안한 5년 계약 거절…ATL 김하성까지 놓칠 뻔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