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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초 200안타' 서건창은 동아줄 잡았다...벼랑 끝 '역대 최다 안타' FA 미아도 둥지 찾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70 09:00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KBO리그 역사상 최초로 200안타 고지를 밟았던 서건창은 천신만고 끝에 둥지를 찾았다.

키움 히어로즈 구단은 16일 "내야수 서건창과 연봉 1억 2,000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KIA 타이거즈에서 방출된 이후 약 3개월 만에 전해진 '현역 연장' 소식이다.

서건창의 프로 생활은 우여곡절, 파란만장 그 자체다. 광주제일고를 졸업하고 2008년 신고 선수(현 육성 선수)로 LG 트윈스에 입단한 그는 1군서 단 1경기 출전 기록을 남기는 데 그쳤다. 군복무를 마치고 입단 테스트를 거쳐 넥센(현 키움)에 입단한 서건창은 2012년 신인왕을 차지하며 재능을 꽃피웠다. 2014년에는 KBO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200안타'의 벽을 깨고(201안타, 2024년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가 202안타로 신기록 경신) 정규시즌 MVP까지 차지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3할대 타율을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교타자로 활약한 서건창은 2020년(타율 0.277)부터 조금씩 내리막을 걸었다. 첫 FA를 앞둔 2021년 트레이드를 통해 다시 LG에 컴백한 그는 반등을 노렸지만, 오히려 더 깊은 수렁에 빠졌다. 2022년(타율 0.224)과 2023년(타율 0.200) 커리어 로우를 경신하며 FA 3수에 실패했다.

결국 서건창은 LG에 방출을 요청한 뒤 고향 팀 KIA에서 새롭게 출발했다. 바닥에서 다시 시작한 그는 2024년 94경기 타율 0.310(203타수 63안타) 26타점 OPS 0.820으로 부활했다.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승선한 그는 KIA의 통합 우승에 이바지하며 생애 처음으로 챔피언 반지를 획득했다. 시즌 끝난 뒤에는 FA 4수 만에 1+1년 총액 5억 원의 계약을 맺는 데 성공했다.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지난해 서건창은 1군서 단 10경기(타율 0.136) 출장에 그쳤다. 퓨처스리그에서도 36경기 타율 0.271, OPS 0.764로 그다지 인상적인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결국 시즌 종료 후 서건창은 투수 김승현, 박준표와 함께 웨이버 공시되며 KIA를 떠났다.

은퇴 위기에 몰린 서건창에게 키움이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키움은 “서건창의 친정팀 복귀를 환영한다. 풍부한 경험은 물론 히어로즈의 문화와 시스템을 잘 이해하고 있는 선수”라며 “자기 관리가 철저한 선수인 만큼 이번 겨울을 잘 준비한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천신만고 끝에 새로운 둥지를 찾은 서건창은 “저를 많이 사랑해 주셨던 팬들 앞에 다시 설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며 “그라운드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것 자체로도 행복하다. 좋은 기억이 많은 곳으로 돌아온 만큼 책임감을 갖고 후배들을 잘 다독이면서 좋은 시즌을 치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키움 복귀 소감을 밝혔다.

서건창이 재취업에 성공하면서 자연스럽게 다음 시선은 '역대 최다 안타(2,618개)' 기록 보유자 손아섭에게로 쏠린다. KIA에서 방출 쓴맛을 본 서건창과 달리 손아섭은 FA 자격을 갖추고 시장에 나왔다. 상황은 조금 다르지만, 두 선수는 여러가지로 비슷한 점이 많다.

전성기 시절 정확한 타격과 빠른 발, 넓은 수비 범위가 장점이었던 서건창은 30대 후반(1989년생)에 접어든 현재 컨택 능력을 제외한 다른 능력이 크게 떨어졌다. 서건창보다 1살 많은 손아섭 역시 전성기 빛났던 장타력과 강한 어깨, 빠른 발이 무뎌졌다. 사실상 지명타자 자원으로 봐야 하는데, 방망이마저 무뎌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키움의 낭만적인 선택으로 서건창은 벼랑 끝에서 탈출했지만, 손아섭은 '친정 복귀'를 꿈꾸기는 어렵다. 롯데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외부 FA 영입에 담을 쌓았다. 외야수, 지명타자를 맡을 자원도 차고 넘친다. 원소속팀인 한화도 FA로 강백호를, 외국인 타자로 요나단 페라자를 영입해 손아섭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결국 현 상황에서 손아섭이 '은퇴'가 아닌 '현역 연장'의 꿈을 이어가려면 만족스럽지 않은 조건이라도 한화 잔류가 유일한 답에 가까워 보인다.

사진=뉴스1, 뉴시스, 키움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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