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소식! 원조 '악의 제국' FA 투수 최대어 문의했다! 2210억 투자하나?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뉴욕 양키스가 이번 겨울 FA 투수 최대어로 꼽히는 프람버 발데스에 대해 문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한국시간) 미국 '엠파이어 스포츠 미디어'는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 기자를 인용, "양키스가 프람버 발데스에 대해 문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발데스는 선발 로테이션의 안정성이 필요한 팀에게 완벽하게 어울리는 카드다. 그는 땅볼 유도형 투수로, 최근 4시즌 연속 최소 175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불펜의 부담을 덜어주는 유형의 안정적인 투수다"라고 덧붙였다.
현지에서는 발데스가 이번 겨울 5년 총액 1억 5,000만 달러(약 2,21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발데스는 지난 2018시즌부터 메이저리그 통산 8시즌을 뛰며 188경기에 등판해 81승 52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한 수준급 투수다. 아울러 2021시즌부터 5년 연속 10승 이상과 3점대 이하의 평균자책점을 마크했다. 작년에는 31경기 192이닝을 던지며 13승 11패 평균자책점 3.66의 성적을 남겼다.

다만, 실제로 양키스가 발데스를 영입할 가능성은 낮다. 매체는 "발데스를 영입하는 구상 자체는 매력적이지만, 양키스의 오프시즌 재정 현실을 보면 실현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브라이언 캐시먼 양키스 단장은 코디 벨린저라는 막대한 지출을 앞두고 있다”며 “타선의 완성도를 유지하기 위해 벨린저와의 연장 계약은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발데스에게 1억 5천만 달러를 쏟아붓는다면, 스타 외야수 겸 1루수인 벨린저를 붙잡을 여력이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미국 매체 'CBS 스포츠'는 최근 발데스의 행선지를 크게 3곳으로 선정했다. 뉴욕 메츠, 시카고 컵스,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거론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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