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스피드, 강력 피지컬, 왼발잡이" 맨유 초대박, 매과이어 후계로 PL 최고 센터백 점찍었다 "…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팅엄 포레스트의 핵심 무릴루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6일(한국시간) “맨유는 다음 시즌을 대비해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검토 중이며, 무릴루가 후보군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무릴루는 2023년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한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이미 잉글랜드 내 재정적으로 탄탄한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아왔으며, 해리 매과이어의 이탈 가능성에 대비하는 맨유의 레이더망에도 확실히 포착된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피지컬을 갖춘 왼발 센터백으로, 지난 시즌 니콜라 밀렌코비치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노팅엄 포레스트를 챔피언스리그 진출 문턱까지 끌어올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며 맨유가 그의 영입을 주시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무릴로는 단단한 체격에서 나오는 힘을 활용한 수비가 장점인 선수다. 또한 민첩성까지 갖추고 있어 상대 공격수를 어렵지 않게 막아낸다. 하지만 184cm라는 비교적 작은 키 때문에 공중볼 경합에 약점을 보이기도 한다.
그럼에도 왼발잡이 수비수인 점과 파트너인 밀렌코비치가 195cm에 달하는 거구이기에 단점은 거의 부각되지 않고, 프리미어리그 최상위권 센터백으로 자리매김 했다.

그리고 이 두선수의 활약 덕에 노팅엄은 지난 시즌 19승 8무 11패 승점 65로 7위를 차지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진출한 상황이다.
비록 이번 시즌은 초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극단적인 라인을 올리는 전술로 인해 피해를 보기도 했지만 이후 션 다이치 감독이 부임한 이후 다시금 안정감을 찾아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매과이어 이후 수비진의 리더를 찾는 맨유의 눈에 든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매체는 "만약 맨유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할 경우, 무릴로급 선수 영입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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