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동네오빠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3-08 20:42)
동네오빠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3-08 20:41)
동네오빠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3-08 20:41)
최씨가문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2-16 21:30)
최씨가문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2-16 21:30)
최씨가문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2-16 21:30)
심청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2-14 15:37)
심청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2-14 15:37)
심청이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2-14 15:37)
아리로라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2-05 12:42)
여왕벌
업

깜짝 고백! “135분동안 오열했다” 오타니 롤모델 日 좌완에게 무슨 일이? “영혼 바쳐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08 01.14 09: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롤모델’이기도 한 메이저리거를 2시간 넘게 소파에서 오열하게 한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LA 에인절스 좌완 투수 키쿠치 유세이는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각) 본인의 SNS에 “평생 잊을 수 없는 영화와 만났다. 제목은 ‘영광의 백홈’”이라며 “한신 타이거스에서 활약한 요코타 신타로 선수를 그린 영화”라고 소개했다.

요코타는 2013년 일본프로야구(NPB) 드래프트에서 한신의 2순위 지명을 받았다. 2016년 1군 무대에 데뷔해 38경기 타율 0.190 4타점 OPS 0.430의 성적을 남겼지만, 이듬해 뇌종양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에 들어갔다.

2017시즌 막바지부터 선수단에 복귀해 훈련을 재개했으나 실전에 돌아올 수 없었다. 뇌종양 후유증으로 시력에 이상이 생겨 타구를 제대로 식별할 수조차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2019시즌 중 은퇴를 선언했다.

요코타는 2019년 9월 26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2군 경기 8회에 대수비로 출전하며 현역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그런데 놀라운 장면이 나왔다. 2사 2루에서 본인 앞으로 온 안타를 잡아 정확하고 강한 홈 송구로 2루 주자를 잡아낸 것이다.

이를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감한 요코타는 자서전을 출간하는 등 활발한 제2의 인생을 보냈다. 그러나 병마가 다시 그를 덮쳤다. 2023년 뇌종양이 재발했고, 그해 7월 18일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소식을 들은 한신 선수단은 요코타의 영전에 우승을 바치기 위해 분투했고, 요코타의 입단 동기인 한신 마무리 투수 이와자키 스구루는 요코타의 등장곡을 틀고 등판해 한신의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짓는 세이브를 수확하며 요코타를 기렸다.

이어 포스트시즌에서도 승승장구한 한신은 끝내 일본시리즈에서도 우승을 차지, 38년 묵은 한을 풀었다. 그리고 한신 선수단이 기쁨을 누리는 모든 곳에는 요코타의 유니폼이 따라다녔다.

이러한 요코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영광의 백홈’이 공개된 것은 지난해 11월이다. 요코타의 등장곡으로 쓰였던 유즈의 노래 ‘영광의 가교’와 현역 마지막 ‘백홈(홈 송구)’에서 나란히 이름을 따왔다.

이 영화가 키쿠치를 울렸다. 키쿠치와 평소 친분이 있던 출판사 겸 프로덕션 ‘겐토샤’의 사장이자 프로듀서인 켄죠 토오루가 영화를 추천했고, 키쿠치는 DVD를 빌려 미국의 집으로 돌아가 영화를 관람했다.

키쿠치는 SNS에 “가족들이 조용히 잠든 한밤중에 소파에서 홀로 DVD 플레이어를 켰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135분 동안 울고 있었다”라며 “엔딩 크레디트가 끝나도 소파에서 일어날 수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나는 좋아하는 영화는 대사를 외울 정도로 몇번이고 반복해서 보지만, 이 영화만큼은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없을 것 같다”라며 “‘당신은 전력으로 살고 있는가?’라고 묻고 있는 것만 같다”라고 말했다.

키쿠치는 “켄죠 씨에게 ‘이 영화는 제 인생의 홈 베이스가 됐다. 고민하고 넘어질 때, 돌아갈 곳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라며 “언젠가 다시 홈 베이스로 돌아가는 날, 당당히 말할 수 있을까. 매일 혼을 담아 살아왔다고”라고 소감을 남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신 타이거스 홈페이지 캡처, 키쿠치 유세이 인스타그램 캡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164 "그건 할복이다!"...'韓괴물 수비' 김민재 '탓 돌리기' 시도한 '부주장' 키미히 발언에 뮌헨 단장,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437
18163 "꿈만 같다"...'韓축구 대형 사건!' 오현규, 벌써 '만화 주인공'급 스타덤 올랐다 "매 경기 환상적 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493
18162 "내 책임입니다"...손흥민, 여러 사람 울리네, 메시는 '분노' 패장 마스체라노는 자책 "상대 정당하게 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403
18161 "신인, 유망주 성장 확인...젊은 선수들 기대 이상 집중력 보여줘" 이강철 감독 '만족'...KT, 20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394
18160 307억 타자의 위엄! 국가대표 7번 타자 노시환, 한화전 화이트 상대 선제 투런포 '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378
18159 KBO, ‘2026 신한 SOL KBO리그’ 공식 엠블럼 발표...캐치프레이즈 ‘SLIDING TO YOUR…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182
18158 이럴수가! 부상 또 부상! 리그 베스트 가드, 아킬레스건 파열→대상포진 이중고...팀에서 잠시 이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437
18157 홍명보호 초비상! '현상금 216억 마약왕 사살→국가적 혼란' 韓대표팀 월드컵 개막 도시, 전쟁터로 변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370
18156 손흥민 떠난 토트넘, 강등권 위기…아스널전 대패→18위와 4점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125
18155 "'킬러 본능' 갈고 닦기"...'맨유 1,217억 사나이' 쿠냐,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주짓수 훈련 추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19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8154 韓 날벼락! 결국 새빨간 거짓말이었나...'즉시 전력감' 양민혁, 또또 결장, 임대 후 8경기서 단 100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14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8153 [오피셜] '초대박' 역대 최장+최대 규모 비FA 다년계약 성사! 한화, 노시환과 '11년 307억원'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126
18152 "드디어 아버지가 왔다!"...'韓축구, 공격수 가뭄 종식' 오현규, 대포알 슈팅→3경기 연속 득점에 현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146
18151 LAFC 감독, 깜짝 고백! "손흥민, 두 차례 부상"..."회복 과정 신중하게 관리" 쏘니, 메시 상대 3…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189
18150 맙소사! 한국서 완성형 투수 됐다더니 ⅓이닝 6실점→ERA 162.00...前 LG 좌완, 첫 등판부터 '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165
18149 '공개 반박!' 해리 케인, 바르셀로나 새 회장 후보의 '깜짝 영입설' 두고 "그런 얘기 들은 바 없다" 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139
18148 '류지현호 활짝' 韓 3년 연속 꼴찌 키움, 'WBC 8강 전망' 대만 잡았다! 155km 파이어볼러 공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159
18147 굴욕! '놓으라고, 말리지 마' 손흥민에게 '참패→분노 폭발' 메시, 심판 판정에 불만 표출 "팬들 헛소리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137
18146 대충격! '韓 2위' 한화, '日 꼴찌' 롯데에 0-18 참패 '굴욕'...예방주사 제대로 맞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142
18145 "믿기지 않는 장면에 무릎부터 꿇었다"...오현규 미친 원더골에, 감독 마저 경악!→3G 연속골로 구단 새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