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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고백! “135분동안 오열했다” 오타니 롤모델 日 좌완에게 무슨 일이? “영혼 바쳐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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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롤모델’이기도 한 메이저리거를 2시간 넘게 소파에서 오열하게 한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LA 에인절스 좌완 투수 키쿠치 유세이는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각) 본인의 SNS에 “평생 잊을 수 없는 영화와 만났다. 제목은 ‘영광의 백홈’”이라며 “한신 타이거스에서 활약한 요코타 신타로 선수를 그린 영화”라고 소개했다.

요코타는 2013년 일본프로야구(NPB) 드래프트에서 한신의 2순위 지명을 받았다. 2016년 1군 무대에 데뷔해 38경기 타율 0.190 4타점 OPS 0.430의 성적을 남겼지만, 이듬해 뇌종양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에 들어갔다.

2017시즌 막바지부터 선수단에 복귀해 훈련을 재개했으나 실전에 돌아올 수 없었다. 뇌종양 후유증으로 시력에 이상이 생겨 타구를 제대로 식별할 수조차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2019시즌 중 은퇴를 선언했다.

요코타는 2019년 9월 26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2군 경기 8회에 대수비로 출전하며 현역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그런데 놀라운 장면이 나왔다. 2사 2루에서 본인 앞으로 온 안타를 잡아 정확하고 강한 홈 송구로 2루 주자를 잡아낸 것이다.

이를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감한 요코타는 자서전을 출간하는 등 활발한 제2의 인생을 보냈다. 그러나 병마가 다시 그를 덮쳤다. 2023년 뇌종양이 재발했고, 그해 7월 18일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소식을 들은 한신 선수단은 요코타의 영전에 우승을 바치기 위해 분투했고, 요코타의 입단 동기인 한신 마무리 투수 이와자키 스구루는 요코타의 등장곡을 틀고 등판해 한신의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짓는 세이브를 수확하며 요코타를 기렸다.

이어 포스트시즌에서도 승승장구한 한신은 끝내 일본시리즈에서도 우승을 차지, 38년 묵은 한을 풀었다. 그리고 한신 선수단이 기쁨을 누리는 모든 곳에는 요코타의 유니폼이 따라다녔다.

이러한 요코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영광의 백홈’이 공개된 것은 지난해 11월이다. 요코타의 등장곡으로 쓰였던 유즈의 노래 ‘영광의 가교’와 현역 마지막 ‘백홈(홈 송구)’에서 나란히 이름을 따왔다.

이 영화가 키쿠치를 울렸다. 키쿠치와 평소 친분이 있던 출판사 겸 프로덕션 ‘겐토샤’의 사장이자 프로듀서인 켄죠 토오루가 영화를 추천했고, 키쿠치는 DVD를 빌려 미국의 집으로 돌아가 영화를 관람했다.

키쿠치는 SNS에 “가족들이 조용히 잠든 한밤중에 소파에서 홀로 DVD 플레이어를 켰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135분 동안 울고 있었다”라며 “엔딩 크레디트가 끝나도 소파에서 일어날 수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나는 좋아하는 영화는 대사를 외울 정도로 몇번이고 반복해서 보지만, 이 영화만큼은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없을 것 같다”라며 “‘당신은 전력으로 살고 있는가?’라고 묻고 있는 것만 같다”라고 말했다.

키쿠치는 “켄죠 씨에게 ‘이 영화는 제 인생의 홈 베이스가 됐다. 고민하고 넘어질 때, 돌아갈 곳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라며 “언젠가 다시 홈 베이스로 돌아가는 날, 당당히 말할 수 있을까. 매일 혼을 담아 살아왔다고”라고 소감을 남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신 타이거스 홈페이지 캡처, 키쿠치 유세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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