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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하면 오버하는 행동이 나오는데 그럴 수도 있다" 7연승 뒤 패배에도 태연했던 김주성 감독

[SPORTALKOREA=서울] 이정엽 기자= 7연승을 달렸던 덕분일까. 패배에도 김주성 DB 감독의 표정과 목소리는 예상보다 밝았다.
원주 DB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65-93으로 패했다.
경기 후 김 감독은 "패배는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연승을 하면 선수들의 마음이 들뜨는 경우가 있는데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오버하는 행동도 있었고 경기를 망치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이어 "연승 기간 동안 선수들이 정말 잘했다"며 "그것도 선수들이 만든 결과이기 때문에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선 알바노, 헨리 앨런슨을 제외한 선수들의 득점이 터지지 않고 야투율이 저조했던 부분이 아쉬움으로 꼽힌다.
김 감독은 "이런 것들은 종전부터 계속 나온 이야기"라며 "오늘 경기에서 해소하면 좋겠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선수들이 오버하는 마음이 있으면서 그 과정에서 나온 실수"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런 부분을 선수들과 이야기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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