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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 발언! 추신수, 韓 야구 직격, "많이 느슨해, 절실함 떨어진다"...'내 자리 보장되어 있단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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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한-미를 모두 경험한 '레전드' 추신수가 두 리그의 차이점에 관해 언급했다.

추신수는 8일 'MLB Korea' 유튜브 계정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추신수는 21분 54초가량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미국서 선수 생활을 하며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 콘텐츠는 MLB Korea가 준비한 질문에 추신수가 직접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단연 눈길을 끈 주제는 'KBO vs MLB'라는 소제목으로 분류된 스크립트였다.

진행자는 "KBO와 MLB 둘 다 뛰어보지 않았나. 가장 큰 리그로서의 차이점과 공통점. 그렇게 구분해서 말씀해달라"고 요청했다. 

추신수는 "야구는 똑같다"라고 운을 뗀 뒤 "마이너리그 생활을 한 게 2001년이다.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의 이야기다. 우선 생활 방식이 조금은 다른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미국 같은 경우는 많은 선수들이 하루를 산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내일이 없이 야구한다"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추신수는 "미국 선수들은 내일 집에 가야 될 수도 있기에 내가 가지고 있는 100% 그 이상을 하려고 한다"라며 "그런데 와서 보니 한국은 많이 느슨해져 있다. 내일도 내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을 거란 생각으로 야구하고 있기에 절실함이 떨어져 있다"라고 지적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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