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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알바노, KBL 3라운드 MVP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44 01.08 18: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KBL은 원주 DB 이선 알바노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알바노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3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투표수 95표 중 84표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득표수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2-2023시즌 KBL 무대에 데뷔한 알바노는 4번째 시즌 만에 개인 통산 첫 번째 MVP를 수상하게 됐다. DB 소속 선수로는 2023-2024시즌 1라운드 MVP를 수상한 디드릭 로슨 이후 처음이다. 

알바노는 3라운드 기간 9경기에 출전해 평균 35분 3초를 소화하며 21.3득점, 6.8어시스트, 3.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특히 12월 27일 열린 고양 소노와의 경기에서는 37득점을 올려 본인의 KBL 커리어하이 득점을 기록했다. 또한 앞서 12월 11일 열린 서울 SK전에서는 경기 종료 직전 역전 버저비터 3점슛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를 이끄는 결정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알바노의 활약을 앞세운 원주 DB는 3라운드에서 7승 2패를 기록하며 3라운드 종료 기준 17승 10패로 팀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3라운드 MVP에 선정된 알바노에게는 MVP 기념 트로피와 200만 원이 수여된다. 또한 알바노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유니폼, 응원타올, 키링 등 다양한 라운드 MVP 굿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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