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에 안주하지 않겠다' SSG, 1군·퓨처스 ‘원팀’ 체제로 2026시즌 준비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지난 시즌 성과에 안주하지 않겠다."
SSG 랜더스가 2026시즌 대비 전력 강화 세미나를 진행했다. SSG는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6시즌 대비 전력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력강화 세미나는 코칭스태프와 프런트가 한자리에 모여 2025시즌 파트별 성과와 보완점을 공유하고, 2026시즌 스프링캠프 방향성과 정규시즌 운영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개최됐다.
세미나에는 이숭용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5명과 프런트 23명 등 총 38명이 참석했다. 박정권 퓨처스 감독과 박재상 육성군 총괄코치도 자리해 1군과 퓨처스, 육성군을 아우르는 운영 방향의 일체화를 도모하고, 청라돔 시대를 대비한 중장기 전력 강화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먼저 김재섭 대표이사가 SSG 팀컬러 구축과 구단 모토 정립, 전문 코칭스태프 확대 등 청라돔 시대를 대비한 중장기 구단 운영 방향과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이어 지난 시즌을 돌아보는 리뷰와 함께 컨디셔닝, 투수, 타격, 수비 등 파트별 보완점과 2026시즌 전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자유 토론에서는 시즌 운영 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원팀, 원보이스'를 실현하기 위한 공통된 목표를 다지자며 의기투합했다.
이숭용 감독은 "지난 시즌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코칭스태프와 프런트가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1군과 퓨처스팀이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구성원들과 함께 원팀이 되어 올 시즌도 잘 준비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SSG는 지난 2025시즌 정규 리그를 3위(75승 65패 승률 0.536)로 마무리했다.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에 아쉬운 패배를 안았다.

사진=뉴시스, SSG 랜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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