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오열 또 오열! "차에서 홀로 울었다"..."이런 식으로 이별할 줄 몰랐다" 7년 바친 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93 01.05 12: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7년을 바친 클럽과 이런 식으로 이별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4일(한국시간) "요한 아르네 리세가 2008년 리버풀 FC를 떠나야 했던 순간을 여전히 가장 가슴 아픈 기억으로 간직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세는 리버풀과 함께 전성기를 보낸 상징적인 풀백이다. 2001년 AS 모나코를 떠나 안필드에 입성한 그는 데뷔전이었던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이후 강력한 왼발 슈팅과 저돌적인 오버래핑을 앞세워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큰 경기에서 한 방을 해낼 수 있는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 체제 정점을 찍은 리세다. 전성기를 맞은 그는 이스탄불의 기적이라 불리는 2004/05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을 경험했고, 이듬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까지 들어 올리며 리버풀의 황금기를 함께했다. 리버풀 통산 기록은 348경기 출전 31골 33도움. 수비수로서는 다소 이례적인 공격 지표다.

다만 2008 UCL 준결승 첼시 FC전에서의 자책골 이후 상황은 급변했다. 리세의 입지는 흔들렸고, 결국 그는 AS 로마로 이적하며 7년간 몸담았던 리버풀을 떠나야 했다.

이 과정에서 베니테스 감독의 입김이 결정적이었다. 베니테스 감독은 리세에게 새 레프트백 영입 계획을 직접 설명했고, 이는 사실상 주전 경쟁에서 밀려날 것이라는 통보였다.

 

리세는 당시를 회상하며 "훈련 도중 '감독님이 부른다'는 말을 들었다. 시즌이 두 경기 남았고, 계약도 1년이 남아 있어서 재계약 이야기일 거로 생각했다. 그런데 감독은 '이제 각자의 길을 갈 때가 된 것 같다' 말했다"며 "일곱 시즌 동안 모든 걸 이뤘다고 생각했는데, 왜 떠나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충격은 매우 컸다. 리세는 "라커룸에 돌아가 동료들에게 '난 끝났다'고 말했고, 차로 가면서 혼자 울었다. 에이전트에게 전화해서도 울었다"며 "7년을 바친 클럽과 이런 식으로 이별할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고백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리버풀이 리세의 대체자로 영입한 안드레아 도세나는 끝내 팀에서 자리 잡지 못했다. 이를 두고 리세는 "솔직히 말해 리버풀에 남아야 했다. 내가 남았다면 도세나보다 주전 자리를 지켰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베니테스를 향한 존경심은 변하지 않았다고 했다. 리세는 "자책골이 그의 결정에 영향을 줬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내가 팀에서 어떤 위치였는지, 주전으로 남기 위해 무엇이 필요했는지 조금 더 일찍 말해줬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랬다면 난 모든 걸 걸고 더 노력했을 것"이라며 "이스탄불에서 내 인생 최고의 밤을 안겨준 감독이 바로 베니테스였다"고 덧붙였다.

리세와 베니테스의 인연은 옛 리버풀에서 끝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넥슨이 주최한 2025 아이콘 매치에 나란히 초청돼 실드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함께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누비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레전드들의 향수를 다시 떠올리게 했다.

사진=요한 아르네 리세,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275 '월드시리즈 3회 우승' SF 레전드 포지 사장, KBO 허구연 총재 만났다...韓 야구 교류 확대 논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34
16274 맨유, 암흑기 끝! 아모림 후임 떴다→바르셀로나 '역대급 전설' 사비, 후보군 거론..."적합한 프로필 판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8
16273 피 터지는 경쟁 직면한 ‘前 한화’ 와이스에 한 줄기 빛 드나? “6인 로테이션 자주 보일 것, 아마 초반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0
16272 창원 LG 유기상, 올스타 1위 맞아 커피차 역조공 이벤트 진행, 10일에는 배우 박광재 엠버서더 임명식 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1.06 89
16271 韓축구 대박! '오피셜' 공식발언 떴다→"레알 마드리드 영입 계획" 양민혁, 토트넘 복귀 이뤄지나!...포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1.06 91
16270 레반도프스키, 손흥민과 똑 닮았다… ‘SON 사우디 2000억 거절→MLS행’ 전철 밟나 “알힐랄 제안 고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1.06 43
16269 "하나은행 선수들과 큰 무대에 올라 마지막 경기가 농구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이 될 수 있도록" 현역 생활 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1.06 77
16268 '英 단독!' 아모림 경질→맨유 붕괴 쐐기 "선수단 다수, 불만 품고 있다"..."상당수 지지, 무리뉴 때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1.06 87
16267 [공식발표] LG, "일신상의 사유" 사의 표명한 코치 공백 메웠다! ‘前 SSG’ 배터리 코치 선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1.06 18
16266 아모림 위약금만 234억인데…맨유, 영입 1순위 04년생 차기 월클 MF "1959억 아니면 매각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1.06 1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6265 ‘오만 가지 소스’ 대신 ‘1000가지 전략’ 준비하는 NC…“승리하는 야구, 공룡의 끈질김 보여주는 것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1.06 9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6264 "양민혁, 레알 마드리드 영입 추진" → "구단이 직접 차단" 이유 있었다! 英 'BBC' 비피셜 YANG,…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1.06 18
16263 ‘최대 60명 모집’ 두산 스프링캠프 방문하고 선수단 만찬까지…미야자키 캠프 맞아 참관단 프로그램 운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1.06 71
16262 충격 폭로! "아모림, 웃음 감추지 못해" 맨유 신경 살살 긁었더니, '234억 돈방석' 터졌다..."근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1.06 78
16261 다저스에 밀렸던 슈퍼팀, 1448억 거포 내다 버리고 72억 외야수 데려가나…RYU 전 동료 영입설 모락모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1.06 13
16260 '아모림 경질 → 복귀 임박'…11G 212분 침묵했던 ‘맨유 최고 재능’ 마이누, 감독 교체 속 부활 신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1.06 49
16259 '7억 4000만 원' 보너스 챙기나? '韓 역수출 신화' 켈리, 美 선정 "2026시즌 가장 기대되는 투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1.06 36
16258 [공식발표] ‘상진매직’ 김상진 코치, 롯데 1군 투수진 전담한다…강석천 수석 등 코치진 구성 완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1.06 11
16257 손흥민 '우승' 대위기!→'프리미어리그 득점왕 경쟁' 살라, MLS 서부 콘퍼런스 소속 샌디에이고 유력 행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1.06 73
16256 ‘황희찬 소속팀’ 울버햄튼, 제정신인가? 이적료만 961억 먹튀·뚱보 MF 노린다…“반등 기대해볼 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1.0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