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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로 관심 있어" 이마이 이어 오카모토도 다저스 꺾으러 가나? 토론토, 日 타자 내야 아닌 좌익수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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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이번 겨울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도전하는 오카모토 카즈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2025 월드시리즈 준우승팀 토론토 블루제이스도 참전했다는 소식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래틱(The Athletic)'은 최근 토론토가 오카모토를 외야수로 보며 그를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외야수다. 토론토는 오카모토가 좌익수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일반적인 구단은 오카모토를 3루와 1루를 볼 수 있는 코너 내야수로 바라봤다. 일본프로야구리그(NPB) 요미우리 자이언츠, 일본 대표팀에서 모두 주로 3루수 혹은 1루수로 활약했기 때문이다.

토론토는 지난해 데이비스 슈나이더가 주로 좌익수 포지션을 소화했다. 다만, 슈나이더는 2루수로도 나설 수 있는 선수다. 이러면 슈나이더가 보 비솃의 공백을 메우고 오카모토가 좌익수를 맡는 형국이 그려진다.

오카모토는 일본에서 타격 실력만큼은 검증된 선수다. 요미우리에서 11년간 1,07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3 248홈런 668타점 OPS 0.873을 기록했다. 

현재 오카모토를 노리는 팀은 토론토 외에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LA 에인절스, 보스턴 레드삭스 등으로 알려졌다. 오카모토의 포스팅은 오는 5일 오전 7시에 마감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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