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소닉

롯데, 스키·스노보드 유망주 이지오·유승은·강지훈 후원 계약(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8 01.22 18:00

왼쪽부터 이지오, 이승조 대홍기획 상무, 강지훈, 유승은.

[대홍기획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롯데 스키&스노보드 팀이 유망주 이지오(16·양평고), 유승은(16·용인 성복고), 강지훈(9·서울 장월초)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발표했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국가대표 이지오는 지난해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5위에 올랐고 이후 국제스키연맹(FIS) 캐나다 월드컵 4위 성적을 냈다.

또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과 빅에어에서 활약하는 유승은은 지난해 10월 스위스 월드컵 예선 1위를 차지한 기대주다.

프리스타일 스키 강지훈은 생후 29개월부터 스키를 시작, 평생 참가한 대회에서 1등을 놓친 적이 없는 '신동'이다.

롯데 스키&스노보드 팀은 이들 세 명에게 후원금과 함께 영어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유승은은 "롯데 스키&스노보드 팀 후원을 받게 돼 기쁘다"며 "재활 중인데도 저의 가능성을 믿고 후원을 결정해준 롯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롯데 스키&스노보드 팀에는 이날 계약한 3명 외에 최가온, 이승훈, 정대윤, 신혜오, 정율아, 최별희 등 9명이 속해 있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이채운은 지난해 하반기에 계약이 종료됐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최가온은 이달 초 스위스에서 열린 FIS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최가온은 25일부터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열리는 엑스(X)게임에 출전한다. 이지오는 31일 미국 월드컵에 나갈 예정이다.


롯데, 스키·스노보드 유망주 이지오·유승은·강지훈 후원 계약(종합)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26 볼빅, 간판 컬러볼 뉴비비드 신제품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19
5925 오네 레이싱, 팩트 디자인과 6년 연속 공식 아트 워크 스폰서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45
5924 '어뢰 배트' 등장에도 MLB 평균 타율 0.239로 역대 최저치 근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53
5923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42
5922 빙판서 응원 율동하는 그룹 총수…"아내가 말려도 열심히 했죠"(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20
5921 오는 12일 양천마라톤…안양천 일대 6천명 달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51
5920 부산 사회복지시설 3곳에 스크린파크 골프장 조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97
5919 트리플A 동료와 인사했던 김혜성, 빅리그 승격은 다음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50
5918 '41번째 마스터스' 랑거 "이젠 그만둘 때…놀라운 여정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5
5917 영천시청 태권도단 서탄야 선수, 모교 충남대에 1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64
5916 프로농구 최고 감독 전희철 "SK 챔프전 우승 확률 50%는 넘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62
5915 공수 두루 갖춘 전천후 포워드 안영준, KBL 최고 선수로 우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5
5914 SK 1위 이끈 안영준, 프로농구 MVP 우뚝…감독상은 전희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3
5913 대한산악연맹, 산불 피해 청송군에 성금 1천560만원 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33
5912 배지환, 마이너리그서 시즌 첫 홈런포…MLB 재진입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95
5911 삼성 오승환, 2군 두 번째 경기서도 뭇매…1이닝 6피안타 5실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74
5910 알레크나, 육상 남자 원반던지기 세계신기록…75m5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4
5909 챔피언만큼 빛난 '씬스틸러' 로즈…마스터스 골프 준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99
5908 윤리센터, 탁구협회 '인센티브'·'선수 교체' 의혹에 징계 요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4
5907 '눈물의 그랜드슬램' 매킬로이 "평생의 꿈 이뤘다…최고의 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