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단독’ 맨유, 3900억 썼는데도 답 없다…난제 해결 실패→192cm·88kg ‘괴물 스트라이커’ 영입 정조준!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가 장 필리프 마테타(크리스탈 팰리스FC)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월 이적시장에서 마테타로 관심을 돌렸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마테타의 크리스털 팰리스 잔류 여부는 현재 불투명하다. 재계약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기 때문”이라며 “계약은 2027년 여름까지 남아 있지만, 구단이 제시한 연장 계약안에는 아직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또한 “맨유는 오래전부터 마테타를 높게 평가해 온 구단으로, 1월 공식 제안을 검토하며 그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베냐민 셰슈코 영입에 총 2억 파운드(약 3,900억 원)를 투자했지만, 현재로서는 셰슈코와 조슈아 지르크지를 제외하면 확실한 스트라이커 자원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검증이 끝난 마테타를 영입하려는 모양새다.

192cm, 88kg의 탄탄한 체격을 지닌 마테타는 전형적인 9번 스트라이커다. 강한 압박과 포스트 플레이, 공중볼 경합 능력을 고루 갖췄으며,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8경기에서 7골을 기록했다. 에베레치 에제가 아스널 FC로 이적한 이후에도 팰리스 공격의 중심축 역할을 맡고 있다.
득점 수치만 놓고 보면 화려하지 않을 수 있으나, 활동량과 연계 플레이, 전술 기여도가 뛰어나 시장 내 평가는 꾸준히 상승 중이다. 특히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 부임 이후 기량이 눈에 띄게 성장하며, 최근 2년간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매체는 “최근 1년간 팰리스의 선전은 여러 핵심 선수들에게 대한 관심을 불러왔다”며 “마테타 역시 향후 수개월 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선수 중 하나로, 맨유를 포함한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수년째 최전방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다. 과연 마테타가 구단의 오랜 난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 풋볼인사이더,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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