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qkrwodnr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21 05:52)
qkrwodnr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2)
만남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9-18 07:06)
인호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소닉티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2 14:55)
크크벳
고카지노

MLB닷컴 "디트로이트·김하성 어울려"…디애슬레틱, 다저스 거론(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26 2024.12.09 21:00

"3루수, 유격수 고민 큰 디트로이트에 김하성 좋은 대안 될 수도"

몸 푸는 김하성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앞둔 1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4.3.16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미국 언론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자유계약선수(FA) 내야수 김하성(29)과 어울리는 팀으로 꼽았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윌리 아다메스를 영입하면서 김하성의 선택지가 하나 줄었지만, 여전히 김하성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주목받는 FA다.

MLB닷컴은 9일(한국시간) '원터미팅에서 각 구단이 보강하려는 포지션'을 소개했다.

올해 윈터미팅은 10∼13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다.

MLB닷컴은 "디트로이트는 우타자와 선발 투수 요원을 찾고 있다. 내야 왼쪽(유격수와 3루수)에 세울 타자가 필요해 보인다"며 "디트로이트는 현재 알렉스 브레그먼, 김하성 등에게 관심을 보인다. 유망주를 활용한 트레이드를 시도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MLB트레이드루머스닷컴(MLBTR)의 설명은 더 구체적이다.

MLBTR은 "김하성은 계약 규모를 예상하기 어려운 FA"라며 "10월 어깨 수술을 받은 김하성의 복귀 시점은 불투명하다.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는 4월 말에 복귀할 수 있다고 했지만,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은 7월까지 김하성이 복귀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하성에게 4∼5년 보장 계약을 제안하는 건 위험할 수 있다. 2025년 시즌 종료 뒤 옵트 아웃(계약 파기 후 FA 자격 재취득) 조항이 있는 2년 계약이 가장 합리적으로 보인다"며 "물론 보라스는 창의적인 계약을 제안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라운드 입장하는 김하성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공식 개막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2차전 경기.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그라운드에 입장하고 있다. 2024.3.21 [공동취재]

MLBTR이 여러 상황을 고려해 김하성에게 어울리는 팀으로 제안한 곳은 디트로이트다.

MLBTR은 "주력과 콘택트 능력, 선구안을 갖춘 김하성은 도루와 출루율 하위권인 디트로이트에 도움이 될 것이다. 좌타자가 많은 디트로이트에 우타자 김하성이 가세하면 라인업도 풍성해진다"며 "디트로이트는 3루와 유격수 자리에 모두 고민이 있는데, 김하성은 두 자리에 모두 설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디트로이트에서 유격수로 가장 자주 출전한 선수는 하비에르 바에스다.

바에스는 부진을 거듭하다가 엉덩이 수술을 받고 8월 말에 이탈했다.

이후 신예 트레이 스위니가 유격수로 뛰었다.

MLBTR은 "디트로이트가 김하성을 영입하면, 김하성이 재활을 마칠 때까지 바에스와 스위니에게 유격수를 맡길 수 있다"며 "이후 김하성을 3루수와 유격수 중 어디에 기용할지 결정하면 된다"고 제안했다.

2021년 샌디에이고와 계약기간 4+1년, 보장 금액 2천800만달러, 최대 3천900만달러에 계약한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와 연장 계약하지 않고 FA 시장에 나왔다.

김하성은 지난 8월 1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중 어깨를 다쳐 10월에 수술대에 올랐고 내년 4월 말 또는 5월 초 복귀를 목표로 재활 중이다.

FA 자격 획득 직전에 수술대에 오르는 악재에도 '건강할 때 김하성'의 모습을 기억하는 미국 언론들은 김하성을 '전력 상승 요인'으로 소개하고 있다.

디애슬레틱은 FA 최대어 후안 소토가 뉴욕 메츠와 15년 7억6천500만달러(약 1조983억원)에 계약했다는 보도가 나온 뒤 '소토를 영입하지 못한 7개 구단의 다음 움직임'을 전망하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언급할 때 김하성의 이름을 꺼냈다.

디애슬레틱은 "다저스는 FA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유격수로 평가받은 아다메스와 계약하지 않았다"며 "여전히 다저스는 센터 라인 내야수(유격수, 2루수) 영입을 노릴 수 있는데 시즌 초에는 출전할 수 없는 김하성이 포스트시즌이 열리는 10월에 건강을 유지한다면, 김하성 영입이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타이틀 방어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MLB닷컴 "디트로이트·김하성 어울려"…디애슬레틱, 다저스 거론(종합)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238 "아모림 시스템 완벽 부합" 맨유, 피지컬·스피드·빌드업 다 가진 ‘830억 괴물 수비수’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72
13237 '전국 30개 학교 참가' 2025 KBO 유소년 순회 부상방지 교육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3
13236 韓 월드컵을 위해! 손흥민, AC 밀란 단기 임대 가능성 재조명...MLS 오프 시즌 활용해 유럽행 성사?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03
13235 "어떤 제안도 절대적으로 거절할 수는 없다" 다저스에 뺨 맞은 밀워키, CY 후보 에이스도 판매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7
13234 ‘9위 추락→자진 사임’ 이승엽 前 두산 감독, 야인 생활 접고 친정팀 향한다...요미우리 임시코치 합류 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6
13233 "세계 최고" 탄생 조짐! 3G 2골 1도움... 韓축구 미래 양민혁, 드디어 알 깨고 나왔다! 무시뉴 감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3
13232 "단연 최고 선수!" 9년만 리버풀전 승리 견인한 1339억 맨유 신입생 활약에 '레전드' 루니 마저 박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9
13231 9858억짜리 망한 계약인 줄 알았는데! '일시불 상납' 게레로 주니어, 스프링어, 호프먼 32년 만의 월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5
13230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 최고의 몸상태 유지" 손흥민, 경쟁력 유지 위해 공백 없앤다! ‘유럽 복귀’ 시동……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1
13229 설마 김혜성이 제2의 박지성이 되나? 로버츠 감독 "한 명의 로스터 자리 어떻게 채울지 고민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3228 쏘니 왜 벌써 미국 온거야? 아직 월드클래스인데...유럽 떠난 손흥민 '日 캡틴' 역시 깊은 탄식 "너무 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3227 日 야구계 이어 농구계도 대축제! 하치무라, 르브론 대신 LA 레이커스 개막전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9
13226 꼼수·위장 선발 NO, 우리는 자신 있어! 다저스, 월드시리즈 한참 전부터 1·2차전 선발 공개, 스넬-야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9
13225 이례적 상황! ‘유럽 복귀 타진' 손흥민 '절친' 케인과 함께 '비원' 달성?...7전 7승 압도적 선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1
13224 '저지→랄리→오타니·야마모토' 싱글A 출신 루키 투수의 도장깨기, WS에서도 성공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9
13223 생태계 교란종’ 손흥민, 메시도 못한 '인생 단 한 번'의 위업 도전!...1티어 기자 “신인왕 수상 자격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0
13222 1조 7184억 쩐의 전쟁, '야구의 神'과 '괴수의 아들'의 운명적 만남! 진정한 승자는 누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9
13221 오타니·야마모토·사사키만 있는 줄 알았는데...알고 보니 이 선수도 일본계였다? WS 출전하는 카이너 팔레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2
13220 이것이 선진 야구의 품격인가? "우리는 선수단 구성에 비해 훨씬 더 좋은 성적을 냈어" 아쉬운 선택에도 박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0
13219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한화 老감독의 승부수, 5차전까지 바라봤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