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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MLB 두 자릿수 승수 투수가 마이너행? NPB 사이영상 출신 에이스도 예외 없다… 美 매체 “마이너 계약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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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스가노 도모유키의 메이저리그 잔류가 불투명하다. 현지 매체는 일본 복귀가 아닌 메이저리그 잔류를 택할 경우, 마이너 계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구단 소식을 전하는 '버즈와처'는 이번 오프시즌 동안 아직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남아 있는 전 볼티모어 선수들을 조명하며, 그중 한 명으로 스가노를 언급했다. 매체는 현재까지 스가노와 계약을 추진한 구단이 없다는 점에 주목했다.

2013년부터 일본프로야구(NPB)에서 뛴 스가노는 일본의 사이영상이라 불리는 사와무라상을 두 차례 수상한 일본을 대표하는 선발 투수다. NPB 통산 276경기에 등판해 1857이닝을 소화하며 136승 74패 평균자책점 2.43의 성적을 냈다. 지난 2024시즌에는 24경기에 나서 156⅔이닝을 던져 15승 3패 평균자책점 1.67을 기록, 4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거뒀다.

2024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은 스가노는 올 시즌을 앞두고 MLB 무대에 도전했다. 만 36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결심한 그는 볼티모어와 1년 계약을 맺었고, 데뷔 시즌 30경기에 등판해 10승 10패 평균자책점 4.64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FA로 풀린 그를 향한 시장의 반응은 냉정했다. 매체는 “스가노는 볼티모어로의 복귀를 희망했지만, 구단은 이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이유는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각 구단은 언제나 투수진 뎁스를 필요로 한다”며 “스가노가 일본으로 복귀하지 않는 한 이번 오프시즌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게 되더라도 놀랄 일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오프시즌이 절반가량 지난 시점에서도 뚜렷한 계약 소식이 전해지지 않는 가운데, 스가노가 메이저리그 잔류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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