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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솔직히 부럽다, 이 정도까지 올라간다고?” 2차 FA 앞둔 김태군은 얼마 원할까…“최대 연간 두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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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곧 FA 자격을 얻는 김태군(KIA 타이거즈)이 이번에 ‘대박’을 낸 박찬호(두산 베어스)를 향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김태군은 지난 12월 27일 유튜브 ‘전설의 타이거즈’의 영상에 출연해 FA 관련 이야기부터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 등 가감 없는 본인의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특히 2026시즌을 마치면 2차 FA 자격을 얻는 만큼 이에 관한 이야기가 자연스레 나왔다. 과거 팀 동료이기도 했던 양의지(두산)의 이야기도 하면서 나온 ‘얼마나 더 뛸 수 있을 것 같냐’라는 질문에 “7년 준비돼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에 FA로 4년 80억 원에 두산과 계약한 박찬호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다. 김태군은 ‘박찬호가 부럽지 않냐’라는 질문에 “부럽다. 이 정도까지 (가격이) 올라간다고?”라며 웃었다.

희망하는 계약 규모에 관한 질문에는 “이번에 했던 금액 정도면 또 남는다”라고 답했다. 지난 2023년 KIA와 맺었던 3년 총액 25억 원의 비FA 다년계약 수준의 금액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상의 결과물을 냈을 때, 이를테면 (타율) 3할 이상 치고 만루홈런도 두 개 정도 날렸을 때’라고 구체적인 상황이 상정되자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 후 “연간 두 자릿수 정도”라고 답했다.

김태군은 2008 KBO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에서 LG 트윈스에서 지명됐다. 경험을 쌓은 뒤 NC 다이노스에서 주전 포수로 도약했고, 2019시즌 후 FA를 신청했으나 양의지와의 포지션 중복으로 4년 13억 원이라는 염가에 재계약했다.

2021시즌 후 삼성 라이온즈로 트레이드된 김태군은 2022년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삼성 역시 강민호라는 확고한 주전 포수를 갖고 있었고, 김태군은 2023년 7월 5일 류지혁과의 맞트레이드로 KIA 유니폼을 입게 됐다.

심각한 포수난에 시달리던 KIA에서 김태군은 곧바로 주전으로 도약했다. 비FA 다년계약도 맺었다. 그리고 지난해 한준수와 함께 안방을 지키며 105경기 타율 0.264 7홈런 34타점 OPS 0.711로 활약했다.

특히 포스트시즌에서 빛나는 모습을 보였다. 5경기에서 타율 0.353 1홈런 7타점 OPS 1.047이라는 어마어마한 타격감을 선보였다. 특히 4차전에서는 송은범을 상대로 한국시리즈 역사상 5번째로 만루 홈런을 날렸으며, 이러한 활약으로 한국시리즈 MVP 투표에서 2위에 올랐다.

올해도 100경기 타율 0.258 5홈런 31타점 OPS 0.704로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한준수가 지난해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기에 김태군이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태군이 올해도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시장에서 섭섭하지 않은 대우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팀 동료 한승택이 올해 KT 위즈와 4년 10억 원에 계약한 점을 고려하면 김태군 역시 수십억 단위의 계약을 노려봄 직하다.

사진=유튜브 '전설의 타이거즈' 영상 캡처, 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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