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페가수스

차기 쏘니 떴다! "귀중한 보석. 결정적 장면, 몸값 끌어올려" 양민혁, 잠재력 증명에 토트넘도 기대감 증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83 00: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양민혁이 토트넘 홋스퍼 FC의 핵심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토트넘 소식을 주로 전하는 '홋스퍼 HQ'는 3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팬들에게 약속했던 거창한 목표들과 달리, 여전히 우승 경쟁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현재만 놓고 보면 결코 인상적인 시즌이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다만 "토트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는 '귀중한 보석들'"이라며 임대 중인 유망주 자원들에게 주목했다.

먼저 함부르크 SV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루카 부슈코비치, 레인저스 FC에서 경험치를 쌓고 있는 마이키 무어를 언급했다.

 

두 선수는 모두 차기 토트넘을 이끌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매체가 특히 강조한 이름은 양민혁이었다. '홋스퍼 HQ'는 "포츠머스 FC에서 뛰고 있는 양민혁은 수비적인 팀 컬러 속에서 매 경기 선발로 나서고 있지는 않지만, 출전할 때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양민혁은 창의적인 플레이메이커이자 전진 패스로 경기를 움직이는 자원으로, 팀에 분명한 긍정 효과를 안기고 있다"며 "좌우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활용도 역시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그는 단 한 번의 결정적인 장면으로 자신의 몸값을 단숨에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매체가 주목한 장면은 지난 30일 찰턴 애슬레틱 FC전에서 터진 양민혁의 극적 결승골.

 

당시 양민혁은 후반 19분 하비 블레어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경기는 양 팀 모두 좀처럼 균형을 깨지 못한 채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고, 후반 24분에야 포츠머스의 코너 쇼네시가 아드리안 세게치치의 코너킥을 머리로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다.

포츠머스에 위기가 들이닥쳤다. 후반 추가시간 6분 찰턴의 코너킥 상황에서 하비 크니브스가 헤더로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다 잡았던 승리가 눈앞에서 미끄러지는 듯했던 순간, 해결사로 나타난 것은 바로 양민혁이었다. 동점골을 내준 지 불과 2분 만에 그는 벼락같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양민혁의 극장골에 힘입어 포츠머스는 2-1 승리를 챙겼고, 6승 7무 10패(승점 25)를 기록하며 21위로 올라서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이에 대해 매체는 "이 골과 승리는 강등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포츠머스에 있어 엄청난 의미를 지닌다. 승점 3의 가치는 그만큼 컸다"고 밝혔다.

또한 "이런 흐름 속에서 토트넘이 양민혁을 더 좋은 환경으로 임대 보내려 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면서도 "비록 매 경기 선발은 아니지만 팀 내 비중이 상당한 만큼, 포츠머스가 그의 이탈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이유 역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FC, 게티이미지코리아, 양민혁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차기 쏘니 떴다! "귀중한 보석. 결정적 장면, 몸값 끌어올려" 양민혁, 잠재력 증명에 토트넘도 기대감 증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4
16041 “사인 해” 외침 들었는데 선배는 은퇴 결정, 장성우만 남았다…‘무소속’으로 2025년 마무리, 계약은 언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0
16040 "레반도프스키 접촉"...'韓축구 경사 터진다!' 김민재, '월드클래스'와 한 팀서 뛰나→페네르바흐체, KI…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31 31
16039 악! 월드 시리즈 3차전 부상 여파인가…‘먹튀→부활’ 토론토 상승세 이끈 36세 베테랑, WBC 출전 고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31 75
16038 손흥민 효과, 제대로 터졌다! MLS 500명 이상 '직접 지목' 결과→LAFC, 가장 가고 싶은 팀·최고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31 47
16037 “최악 중의 최악”이라던 야마모토, 2년 만에 180도 변했다! 50000명 관중이 놀란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31 107
16036 초대형 악재! 재선 노리는데 '투자 사기 혐의' 터졌다 '1억5천 편취 의혹' 바르셀로나 수뇌부, 피의자 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31 95
16035 ‘오타니 바이러스?’ 현역 최강 마무리도 못 피했다…다저스 선수들을 전염시킨 오타니發 '오바샷'의 정체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31 86
16034 '초대박' 오타니, 야구계 유일하게 美 사로잡았다!…투타니 손에서 탄생한 전설의 ‘10월 17일’→"역사상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31 40
16033 전격 공개! "맨유, 내게 새 시즌 구상에 없다더라"...'1,445억 FW' 호일룬, 나폴리 임대 이적 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31 4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6032 이럴수가! '국내 최고 투수' 원태인도 ML 진출·216억 초대박 연봉 가능? 메이저리그에 불어닥친 선발 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31 4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6031 손흥민 라이벌 또 늘어난다! ‘K리그 이적설’ 월드컵 득점왕 하메스, 미국행 초읽기… “MLS행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31 8
16030 ‘오타니 차트’에 美 경악! ‘상식을 깬 야구’ 보여준 오타니, MLB도 “말도 안 되는 위력” 극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31 76
16029 전직 특급 유망주 투수 쓸어담는다! 日 자이언츠, ML 랭킹 전체 27위 출신 투수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31 11
16028 ‘차라리 잘 다쳤다’ 이강인, “커리어 단축될 뻔”…부상은 아쉬웠지만, 충분한 휴식→복귀 스텝 순조롭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31 31
16027 대충격! “나를 얕잡아본다” 오타니 폭탄 발언…日 후배 야마모토·사사키와 관계 들통났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31 23
16026 통산 476세이브 투수 이어 올스타 마무리까지...! 다저스에서 버려진 선수 좋아하는 에인절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31 8
16025 [스포탈 승부예측] '시즌 두 번째 토마스 더비' 위기의 프랭크, 친정팀 브렌트포드 상대로 또 웃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31 85
16024 어시스트 리그 1위 허예은, 올스타전 스킬 챌린지 우승 노려...WKBL, 3점슛 콘테스트도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31 23
16023 개막 로스터에 합류만 해도 15억을 받는다? 日에서 실력 키운 도미니카산 불펜 투수, 신시내티와 마이너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3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