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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괴물 내년에는 진짜로 터질까? ‘부진→부활→스텝업 후보’ 평가…“선발로도 구위 발휘할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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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빛과 어둠이 명확히 구별되는 메이저리그(MLB) 첫 시즌을 보낸 사사키 로키(LA 다저스)는 내년에 ‘스텝업’을 해낼 수 있을까.

MLB.com은 30일(이하 한국시각) ‘2026년 껍질을 까고 나올 팀별 1명의 선수’라는 주제로 칼럼을 게재했다. 그간의 모습에서 한 단계 발전한 활약을 펼치리라 기대되는 선수 30명의 이름이 나열됐다.

여러 유망한 선수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다저스 전담 기자인 소냐 첸은 사사키의 이름을 꺼냈다. 올해 장단점이 명확히 드러났지만, 전반적으로는 기대에 못 미친 1년을 보낸 사사키다.

일본프로야구(NPB)에서 맹활약한 사사키의 미국행 선언에 ‘베이스볼 아메리카’와 ‘MLB 파이프라인’ 등 각종 매체는 유망주 순위 1위에 사사키를 올렸다. 그런데 정작 뚜껑을 열고 보니 부상과 그 여파로 제대로 된 공을 던지지 못했다.

사사키의 첫 해 정규시즌 성적은 10경기(8선발) 36⅓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4.46이다. 삼진 28개를 잡으며 볼넷은 22개를 내줬고, 피홈런은 6개나 내주는 등 구위와 제구 모두 제 모습이 아니었다. 특히 부상 전까지 선발 투수로 나선 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72로 주춤했다.

정규시즌만 보면 완벽히 실패한 시즌이지만, 포스트시즌에서 ‘반전 드라마’를 썼다. 정규시즌 막바지 불펜으로 나서기 시작한 사사키는 가을야구에서 아예 마무리 투수 노릇을 하며 다저스의 월드 시리즈 2연패에 큰 힘을 보탰다.

사사키의 포스트시즌 성적은 9경기 10⅔이닝 3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0.84다. 다저스가 태너 스캇과 커비 예이츠, 블레이크 트라이넨 등의 집단 부진으로 골머리를 앓던 상황이라 사사키의 마무리 안착은 정말 큰 도움이 됐다.

이렇게 ‘고진감래’ 시즌을 보낸 사사키지만, 종합적으로 그리 좋은 점수는 받지 못했다. 지난 23일 MLB.com은 시즌 초 각종 개인상 예상과 실제 결과를 비교하면서 사사키의 신인왕 수상 예측을 ‘완전한 헛스윙’으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어깨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에 이미 그의 데뷔 시즌은 궤도를 벗어났다. 제구력이 매우 불안했고, 타자들의 스윙을 유도하는 능력도 부족했다”라며 “월드 시리즈 우승 팀의 구원 투수로 포스트시즌에서 활약했지만, 1년 전체를 놓고 보면 아쉬움을 남겼다”라고 혹평했다.

결국 내년에 실력으로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다. 큰 변수가 없다면 사사키는 선발 로테이션으로 복귀한다. 구원 투수로 나서며 보여준 위력적인 모습을 내년에 이어갈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첸은 “구원 투수로 나선 기간은 사사키의 구위가 여전히 효과적임을 드러냈다”라며 “이제 그 구위를 시즌 초반부터 선발 투수로 나서면서도 발휘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사사키와 다저스의 행보에 핵심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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