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페가수스

'KBL 슈퍼팀' LG·KCC, 주축 자원 부상에 '끙끙', 추운 겨울을 견뎌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5 12.29 21: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2025-2026시즌 KBL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부산 KCC와 창원 LG가 최근 고민에 빠졌다. 주축 선수들이 연쇄적으로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LG는 지난 28일 경상남도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56-72로 완패했다. 에이스 슈터 유기상이 3점에 묶였고, 경기 중반 아셈 마레이가 통증으로 이탈하면서 분위기가 급격하게 기울어졌다.

LG가 정관장에 고전한 이유는 메인 핸들러 양준석이 부상으로 결장했기 때문이다. 양준석은 올해 경기당 8득점 5.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득점력이 좋은 가드는 아니지만, 경기 조립 능력이 리그 최고 수준으로 꼽힌다. 양준석의 질 좋은 패스를 받지 못하자 유기상, 윤원상, 정인덕 등 슈터진이 침묵하는 현상이 일어났다.

다행인 부분은 양준석의 부상이 크지 않다는 것이다. 양준석은 늦어도 오는 2026년부터는 플레잉 타임을 가져간 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정상적으로 출전할 전망이다.

LG의 대항마로 꼽히는 부산 KCC도 사정이 좋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다. KCC는 시즌 초반 허훈이 부상으로 결장했고 그가 돌아오자 송교창, 최준용이 차례로 이탈했다. 최근에는 유일하게 건강을 유지했던 허웅이 다쳤다.

KCC는 해당 기간을 잇몸 농구로 버텼다. 최진광, 김동현, 윤기찬 등 젊은 선수들이 매 경기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리며 오히려 더 나은 퍼포먼스를 보였다. 다만, 승부처에서 허훈과 숀 롱에게 집중되는 시선을 분산시키는 부분이 과제로 꼽힌다.

LG와 KCC가 더 무서운 이유는 부상 악령에도 여전히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LG는 EASL을 치르는 와중에도 18승 7패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고, KCC는 16승 10패로 원주 DB와 공동 3위에 위치했다. 2위 정관장과 정확하게 1게임 차다.

LG와 KCC는 올스타 브레이크가 끝나면 완전체를 구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들이 정상 전력을 갖춘다면 무서운 레이스를 펼칠 것으로 점쳐진다.

사진=KBL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963 英 BBC급 1티어 확인…토트넘, 어떻게 이러나? 손흥민 나가자마자 주급 상한 파격 인상!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5
15962 '길쭉이 트리오' 이해란·강유림·윤예빈 동시에 터졌다! 삼성생명, 신한은행 꺾고 후반기 불꽃튀는 4강 싸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21
15961 “MLB 최악” 혹평받은 다저스 1033억 먹튀, 2026년 ‘키맨’으로 꼽혔다…“핵심 필승조로 반등 기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4
15960 “내가 너 꼭 반지 끼게 해줄게” 마지막을 바라보는 강민호와 최형우의 ‘도원결의’…“왕조 삼성 꼭 만들고 싶…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01
열람중 'KBL 슈퍼팀' LG·KCC, 주축 자원 부상에 '끙끙', 추운 겨울을 견뎌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9 36
15958 "엄청난 충격" 은퇴 시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전인미답 1,000골' 까지 44골 남겨두고…유럽 무대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9 59
15957 213cm 장신 빅맨 모 밤바, 토론토와 1년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9 26
15956 무려 490,000,000,000원 초대박! 맨유, 명가 재건 위해 주드 벨링엄에 올인! "가장 이상적인 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9 77
15955 美日 200승 레전드 "아직 그만둘 수 없어"→"박수칠 때 떠나라" 팬 반응 싸늘, 왜? "기록 챙기느라 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9 46
15954 이럴수가! 무려 80억 계약 원했던 한화 이글스 FA 특급 불펜, '연봉 1억 1000만 원' 제2의 하주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9 6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953 경악! '맨유의 심장' 브루노 페르난데스, 햄스트링 잡고 OUT→이게 마지막 경기 된다고?..."1월 매각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9 3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952 [공식발표] 케이브 내보낸 두산, ‘278홈런 외야수 아들’ 카메론과 2026시즌 함께 한다…100만$에 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9 52
15951 [공식발표] 로맥 길 걷는다! 2026년도 ‘에쪽이’와 함께, 130만 불 받고 4년 차로…화이트도 재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9 28
15950 “재앙 같은 시즌”→‘탐욕 그 자체’ 손흥민 고별전서 프리킥 빼앗은 포로…1-0 승리에도 비판 일색 “선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9 87
15949 최강 삼성 히어로→오늘은 모교의 히어로…김영웅, 물금고에 후원금+2200만 원 상당 야구용품 전달 “명문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9 64
15948 소신! 손흥민에게 25m ‘환상 감아차기’ 얻어맞고도… 아스널 레전드 앙리 “토트넘은 싫어도, 쏘니만큼은 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9 38
15947 다저스에서 고작 5경기 뛰고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가져갔던 '일회용 아르바이트 유형' 선수, 텍사스와 마이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9 82
15946 대충격! "구체적인 영입 후보가 없다" '제 2의 야마모토' 2868억 대박 꿈꿨던 日 투수, 마감이 코앞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9 22
15945 재기 노린다! 볼티모어, 투수 잭 애플린과 1년 143억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9 96
15944 KBL 올스타전서 1:1 매치 신설, 3점슛 콘테스트 출전 명단도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9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