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대충격! "구체적인 영입 후보가 없다" '제 2의 야마모토' 2868억 대박 꿈꿨던 日 투수, 마감이 코앞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8 15: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이번 겨울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렸던 이마이 타츠야가 다소 험난한 길을 걷고 있다. 예상보다 영입전에 뛰어든 구단이 적어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다.

최근 일본 매체 '아사히 TV'의 코너 '유도 타임즈'에 출연한 이마이는 아직 구체적인 오퍼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놀랍게도 영입 후보가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았다"고 했다.

올해까지 일본프로야구리그(NPB)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활약한 이마이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뒤를 잇는 일본의 정상급 선발 투수였다. 통산 8시즌을 뛰며 58승 45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했으며 2025시즌에는 10승 5패 평균자책점 1.92 178탈삼진을 기록해 탈삼진 리그 전체 2위, 평균자책점 4위에 올랐다.

180cm에 80kg의 신체 조건을 보유한 이마이는 체형과 투구 레퍼토리가 야마모토와 흡사하다는 평이다. 우완 투수로 평균 시속 152.7km, 최대 160km에 이르는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서클 체인지업, 커브를 구사한다. 다만, 야마모토에 비해선 변화구의 완성도가 훨씬 떨어지고 제구 난조를 겪은 바 있다.

이마이는 포스팅 신청 당시 최소 1억 달러(약 1,434억 원)를 받을 것으로 점쳐졌다. 선발진이 풍부한 LA 다저스는 참전하지 않을 계획이었으나 시카고 컵스, 뉴욕 양키스, 뉴욕 메츠, 보스턴 레드삭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 빅마켓 구단들이 예상대로 영입전에 합류한다면 최대 2억 달러(약 2,869억 원)를 받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하지만 예상보다 여러 구단이 영입전에서 발을 빼는 모양새다. 이미 양키스는 이마이에게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확실하게 표명했다. 필라델피아도 잭 윌러가 빠졌으나 애런 놀라-크리스토퍼 산체스-헤수스 러자르도-타이후안 워커-앤드류 페인터 등으로 선발진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이마이의 포스팅은 오는 2026년 1월 3일(이하 한국시간) 마감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947 다저스에서 고작 5경기 뛰고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가져갔던 '일회용 아르바이트 유형' 선수, 텍사스와 마이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74
열람중 대충격! "구체적인 영입 후보가 없다" '제 2의 야마모토' 2868억 대박 꿈꿨던 日 투수, 마감이 코앞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9
15945 재기 노린다! 볼티모어, 투수 잭 애플린과 1년 143억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3
15944 KBL 올스타전서 1:1 매치 신설, 3점슛 콘테스트 출전 명단도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8
15943 반전 또 반전! “배당 급상승” FC서울 떠난 린가드, 프리미어리그 복귀길 열린다…"논의 완전 중단" 원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3
15942 WKBL, 올스타 페스티벌 맞아 특별 유니폼 판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7
15941 여름에만 무려 10명 팔며 '바겐 세일' 나섰던 미네소타, 에이스 선발 투수 트레이드는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3
15940 KBL, 2025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 성공적으로 마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6
15939 이럴수가! 108년 만에 저주 깨고 은퇴했던 303홈런 강타자 1루수, WBC서 이탈리아 대표팀 복귀 희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1
15938 추락 또 추락… ‘월급 270만 원→6부 리그행→감옥행?’ 한때 '英 최고' 이적료 캐롤 “최대 징역 5년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0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937 "오타니 쇼헤이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레전드 팀 동료의 극찬을 불러일으킨 사건! 세계 최고의 선수는 팀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936 설마 217억 송성문보다 아래인가? 오카모토, 여전히 구체적 제안 소식 없어...마감시한 끝까지 간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4
15935 충격 발언! "오타니의 이도류 복귀전은 별로 인상적이지 않았어" 복귀전서 161km '쾅'에도 다저스 사장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4
15934 日 축구 낭보… 17G 18골, 경이로운 "손흥민급 FW" PL 입성 초읽기 “리버풀, 이사크 대안으로 주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2
15933 [오피셜] 다저스 출신 좌완 최고 유망주, 월드시리즈 우승도 차지했던 56승 투수, 은퇴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2
15932 '韓 축구 에이스' 비상! 골 넣어야 산다 “PL 역대 최악” 오명 위기...울버햄튼, 2400억 쏟아붓고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1
15931 손흥민 오자 속옷 차림으로 ‘함박웃음’… 토트넘, 판더펜 어떻게든 잡는다! “계약 연장+연봉 인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7
15930 초대박! 맨유 역대급 금의환향 현실화? '집 나간 성골 유스→ 세리에A MVP' 폭풍 성장…올드 트래퍼드 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4
15929 "피드백과 기준이 없다" 김완수 KB스타즈 감독이 작심발언을 쏟아낸 이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9
15928 “손흥민, 그립지 않다더니…” 프랑크 감독 '14위 추락·경질 위기'에 충격 돌변 → “SON 없는데 뭘 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