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여름에만 무려 10명 팔며 '바겐 세일' 나섰던 미네소타, 에이스 선발 투수 트레이드는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0 12: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지난 여름 폭풍의 트레이드 시장을 보냈던 미네소타 트윈스가 조 라이언만큼은 지킬 전망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래틱(The Athletic)' 켄 로젠탈 기자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가 라이언을 떠나보낼 의지가 없다"며 사실상 그의 잔류를 암시했다.

라이언은 올해 올스타에 선정된 팀 내 최고의 투수다. 13승 10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했으며 삼진도 194개나 잡아 아메리칸리그 전체 6위에 올랐다. 또한 통산 성적도 115경기에 출전해 46승 36패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했을 정도로 꾸준했다.

이에 선발 투수가 필요한 여러 구단은 라이언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라이언은 오는 2027시즌까지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판매를 한다면 지금이 가장 유망주를 많이 얻을 수 있는 시기다.

미네소타의 팀 사정은 라이언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지난 여름 미네소타는 그리핀 잭스, 조안 듀란, 카를로스 코레아, 해리슨 베이더, 타이 프랑스 등 무려 10명이 넘는 선수를 떠나보내고 유망주를 받으며 전면 리빌딩 모드에 돌입했다.

이 때문에 최근 바이런 벅스턴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LA 다저스로의 이적설이 도는 등 이번 겨울에도 많은 선수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미네소타의 선택은 '라이언을 지키는 쪽'이었다. 미네소타는 최근 재정 위기를 넘기면서 선수들을 보유할 수 있는 여력이 생겼기 때문이다.

한편, 라이언이 사실상 잔류에 가까워지면서 선발 트레이드 시장은 마이애미 말린스가 유리한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최고의 매물로 거론되는 타릭 스쿠발(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은 너무 비싸며, 마이애미의 에드워드 카브레라, 샌디 알칸타라, 라이언 웨더스 등이 최고의 매물로 꼽히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943 반전 또 반전! “배당 급상승” FC서울 떠난 린가드, 프리미어리그 복귀길 열린다…"논의 완전 중단" 원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1
15942 WKBL, 올스타 페스티벌 맞아 특별 유니폼 판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4
열람중 여름에만 무려 10명 팔며 '바겐 세일' 나섰던 미네소타, 에이스 선발 투수 트레이드는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1
15940 KBL, 2025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 성공적으로 마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3
15939 이럴수가! 108년 만에 저주 깨고 은퇴했던 303홈런 강타자 1루수, WBC서 이탈리아 대표팀 복귀 희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8
15938 추락 또 추락… ‘월급 270만 원→6부 리그행→감옥행?’ 한때 '英 최고' 이적료 캐롤 “최대 징역 5년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00
15937 "오타니 쇼헤이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레전드 팀 동료의 극찬을 불러일으킨 사건! 세계 최고의 선수는 팀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7
15936 설마 217억 송성문보다 아래인가? 오카모토, 여전히 구체적 제안 소식 없어...마감시한 끝까지 간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2
15935 충격 발언! "오타니의 이도류 복귀전은 별로 인상적이지 않았어" 복귀전서 161km '쾅'에도 다저스 사장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3
15934 日 축구 낭보… 17G 18골, 경이로운 "손흥민급 FW" PL 입성 초읽기 “리버풀, 이사크 대안으로 주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933 [오피셜] 다저스 출신 좌완 최고 유망주, 월드시리즈 우승도 차지했던 56승 투수, 은퇴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932 '韓 축구 에이스' 비상! 골 넣어야 산다 “PL 역대 최악” 오명 위기...울버햄튼, 2400억 쏟아붓고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0
15931 손흥민 오자 속옷 차림으로 ‘함박웃음’… 토트넘, 판더펜 어떻게든 잡는다! “계약 연장+연봉 인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5
15930 초대박! 맨유 역대급 금의환향 현실화? '집 나간 성골 유스→ 세리에A MVP' 폭풍 성장…올드 트래퍼드 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3
15929 "피드백과 기준이 없다" 김완수 KB스타즈 감독이 작심발언을 쏟아낸 이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9
15928 “손흥민, 그립지 않다더니…” 프랑크 감독 '14위 추락·경질 위기'에 충격 돌변 → “SON 없는데 뭘 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6
15927 '충격 현실' 손흥민 있던 시절엔 상상도 못한 일! 토트넘, 진짜 망했다...PL TOP 50 ‘전멸’ 선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3
15926 레이커스 충격 폭로! “르브론 때문에 공격 무너졌다” 레딕 감독, 공식 석상서 질타 → "실제로, 제임스 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2
15925 여자농구에 유기상이 나타났다? '코너 3점의 달인' 정현, "요새 슛이 안 들어가서 고민이었는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29
15924 "자신들이 스스로 이뤄낸 것들을 걷어차면 안 된다" 선두에도 절대 방심 없는 이상범 감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