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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217억 송성문보다 아래인가? 오카모토, 여전히 구체적 제안 소식 없어...마감시한 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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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일본 최고의 3루 자원으로 꼽히는 오카모토 카즈마의 인기가 예상보다 낮은 편이다.

일본 매체 '더 다이제스트(The Digest)'는 프란시스 로메로 기자의 말을 인용, "현재 오카모토는 계약이 임박한 어떠한 움직임도 가져가고 있지 않다"며 "계약은 아마 포스팅 마지막 날인 오는 2026년 1월 5일(이하 한국시간)에서야 마무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일본프로야구리그(NPB)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거포 자원인 오카모토는 정확성과 파워를 두루 겸비한 내야수다. 통산 11시즌을 뛰며 타율 0.248 248홈런 717타점 OPS 0.882를 기록했고, 올해는 부상으로 69경기밖에 뛰지 못했으나 타율 0.327 15홈런 49타점 OPS 1.014로 성적이 가장 좋았다.

다만, 3루에서 수비력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메이저리그에서는 3루수보다는 1루수로 뛸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오카모토는 뛰어난 타격 성적을 바탕으로 4년 6,400만 달러(약 925억 원) 정도의 계약을 따낼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최근 뜻밖의 일이 일어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그와 함께 포스팅을 신청했던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너무 적은 금액으로 시카고 화이트삭스행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무라카미는 오카모토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는 선수였다. 컨택 능력과 수비는 떨어지지만 파워와 나이에서 월등하게 앞섰기 때문이다. 실제로 무라카미는 한 시즌 56홈런을 터트리기도 했고 통산 8시즌을 뛰면서 246홈런을 기록했으며 OPS도 0.950으로 오카모토보다 높다.

게다가 무라카미의 나이는 2000년생이다. 아직 25살밖에 되지 않았기에 메이저리그에서 성장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보통 선수가 27~32세에 전성기를 보내는 점을 고려하면 무라카미와 계약하는 팀은 그의 전성기 구간을 모두 활용할 수 있었다. 이에 미국 현지에서는 8년 1억 8,000만 달러(약 2,601억 원)까지 예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무라카미는 2년 3,400만 달러(약 491억 원)라는 처참한 금액에 화이트삭스와 맞손을 잡았다. LA 다저스와 같은 빅마켓 구단들은 그에게 큰 관심이 없었고 리그 최하위 구단에서 사실상 '재수', '실력 검증'에 나섰다.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에 따르면 오카모토는 현재 피츠버그 파이리츠, 보스턴 레드삭스, 시카고 컵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연 그가 총액 1,500만 달러(약 217억 원)를 받은 송성문보다 더 나은 조건으로 미국 무대를 밟을 수 있을지. 그의 행보를 지켜보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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