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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MLB 다저스 연쇄 영입…올스타 불펜 예이츠 계약설

스포츠뉴스 0 91 12:00

다저스 입단설이 보도된 불펜 투수 커비 예이츠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년 연속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제패에 도전하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광폭 행보가 이어진다.

내야수 김혜성(25)을 비롯해 일본 출신의 강속구 투수 사사키 로키(23), 왼손 선발 블레이크 스넬(32), 왼손 불펜 태너 스콧(30), 외야수 마이클 콘포토(31)를 영입한 다저스가 올스타 출신의 불펜 투수 커비 예이츠(37) 영입을 눈앞에 뒀다.

USA투데이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등은 22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예이츠와 입단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예이츠는 2019년과 지난해 올스타전에 출전한 리그 정상급 오른손 불펜 투수다.

2019년 그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41세이브를 수확해 내셔널리그 구원왕에 올랐고, 지난 시즌은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으로 61경기에 출전해 7승 2패, 33세이브, 평균자책점 1.17을 남겼다.

다저스는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는 과정에서 선발 투수진의 줄부상으로 불펜을 많이 소모했다.

브루스다르 그라테롤(26)은 지난해 말 어깨 수술을 받고 올 시즌 후반기에 복귀할 전망이고, 에번 필립스(30)와 알렉스 베시아(28) 역시 몸 상태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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