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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 스스로 이뤄낸 것들을 걷어차면 안 된다" 선두에도 절대 방심 없는 이상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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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청주] 이정엽 기자= 이상범 하나은행 감독의 사전에 '안주', '방심'이란 단어는 없다. 선수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리바운드, 수비, 루즈볼 같은 기본적인 것들을 지켜주길 바란다.

부천 하나은행은 28일 충청북도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81-72로 승리했다.

경기 후 이 감독은 "상대가 정상전력이 아니었다"며 "우리가 오늘 상대한테 원하는 곳에서 슛을 주고 안일하게 생각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상대가 정상 멤버였으면 이렇게 결과가 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오늘은 운이 좋았다"고 했다.

이 감독은 매번 선수들이 50점대 실점을 기록해야 승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지적을 한 이유는 상대에게 공격 리바운드를 15개나 빼앗기는 등 집중력과 의지에서 밀려 70점대 실점을 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 감독은 "시작할 때 우리는 제일 아래였는데 선수들이 이 자리(1위)가 우리의 자리인 줄 착각을 하는 것 같다"며 언성을 높였다. 이어 "남들보다 1~2발 더 뛰고, 리바운드, 루즈볼 이런 것을 잡으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었다"며 "자신들이 만들고 이뤄놓은 것들을 허무하게 걷어차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하나은행은 승리를 거두며 13경기 만에 10승 고지에 올랐다. 지난해 30경기를 치르면서 9승밖에 하지 못했던 팀이었기에 이 성적은 참으로 놀라운 결과다.

이 감독은 "벌써 10승이나 했냐"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저는 솔직히 순위표를 보지 않고 지도자를 한 이후로 인터넷도 보지 않는다"며 "보는 순간 제가 나태해지고 정치적으로 흘러가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럼에도 "10승을 한 것은 선수들이 잘한 것 같고 운이 좋았다"며 머쓱해했다.

사진=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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