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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사람으로 몰아 해고시키겠다, 지옥같았어" 충격 협박 폭로...'세계 최고 클럽' 갈락티코의 썩은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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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미친 사람처럼 만들어 해고시키겠다.” 세계 최고 명문으로 불리는 레알 마드리드 내부에서 조직적인 직장 내 괴롭힘과 협박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폭로가 나왔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8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영양사 이치아르 곤살레스 데 아리바의 직장 내 괴롭힘 고발과 관련한 새로운 폭로가 나왔다. 곤살레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시간은 진정한 지옥이었다'며 지금도 잊히지 않는 장면들이 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최근 바스크 주 지역 라디오 ‘라디오 에우스카디’에 출연해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그는 첫 출근과 동시에 배척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곤살레스는 “첫날부터 ‘네가 여기 온 건 회장의 변덕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다. 동시에 ‘우리는 그를 다루는 법을 알고 있다. 너를 미친 사람처럼 보이게 만들어 결국 해고되도록 할 것’이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무도 나를 소개하지 않았고, 인사를 건네거나 말을 걸어오는 사람도 없었다. 여러 차례 회의를 요청했지만 단 한 번도 응답받지 못했고, 이메일과 메시지 역시 모두 무시당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영양 관리와 관련한 내부 문화에 대해서는 더욱 충격적인 발언이 나왔다. 곤살레스는 “의료 스태프들에게 아침 식사로 빵과 페이스트리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을 때, 돌아온 답변은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가야 한다. 아무것도 바꾸지 마라. 바꾸면 해고다. 우리는 이런 방식으로 챔피언스리그를 15번이나 우승했다’는 말이었다”고 전했다. 이 문장은 레알 마드리드 내부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되던 표현이었다고 한다.

또 다른 일화도 공개했다. 곤살레스는 “그들은 ‘선수가 오면 네가 케어하라’고 말했지만, 선수들은 내가 존재하는지도, 내가 어디에 있는지도 알지 못했다. 이를 지적하자 ‘그럼 더 좋지 않느냐. 일도 안 하고 돈 버는 거다. 운 좋은 줄 알아라. 그리고 여기서 나가지 않는 게 레알 마드리드에 오래 남는 방법’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다만 그는 이번 고발이 금전적 보상을 위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곤살레스는 “8월 4일까지 나에 대한 거짓말과 명예 훼손이 조직적으로 만들어졌다. 선수들과는 정이 많이 들었고, 선수들 역시 나에게 정말 잘해줬다. 회장 역시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원했던 것은 단 하나, 진실을 아는 것이었다. 나는 떠나도 괜찮다. 하지만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해 인생을 바쳤고, 그 이상 잘할 수는 없었다는 사실만은 알아주길 바랐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고소장에서 나는 돈을 요구하지 않았다. 내가 원하는 것은 사과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물리치료사들과 의사들은 복도에서 나를 마주칠 때마다 ‘네가 하는 건 전부 잘못됐다’, ‘우리는 네가 여기 있는 게 싫다’, ‘너 때문에 상황이 더 나빠졌다’는 말을 반복했다. 그 누구도 앉아서 대화를 나누려 하지 않았다”며 다시금 가해자들에게 사과를 촉구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렐레보, Madrid Zone, MADRIDIS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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