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손흥민, 왜 맨유·레알·바르사 이적설 없었나?” 위엄 이정도인데! FIFA 오피셜 ‘공식 발표’… SON, 호날두·메시·음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3 21: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은 이제 아시아를 넘어 세계 축구 팬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슈퍼스타임이 분명하다.

FIFA 월드컵 공식 SNS 계정은 26일(한국시간) “당신의 첫 유니폼 등번호에 적힌 이름은 누구였나요?(Who was the name on the back of your first jersey?)”라는 문구와 함께 총 9명의 선수 유니폼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케빈 데 브라위너(SSC 나폴리), 해리 케인(FC 바이에른 뮌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FC 바르셀로나), 루카 모드리치(AC 밀란),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네이마르(산투스)와 함께 손흥민의 유니폼도 포함됐다.

축구 역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선수들 사이에 손흥민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사실은 그가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수라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한 이후 10년간 공식전 454경기에서 173골 101도움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클럽 레전드로 자리 잡았다. 해리 케인의 이적 이후에는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었고, 2024/25시즌 유럽 무대에서 마침내 결실을 맺으며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다.

프리미어리그 기록만 봐도 그의 영향력은 명확하다. 리그 통산 333경기 127골 77도움으로 EPL 역대 득점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고, 2021/22시즌에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골든부츠를 수상하며 리그의 역사를 새로 썼다.

여기에 2024/25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며 토트넘에 오랜 숙원이던 유럽대항전 트로피를 안겼다. 이는 1971/72시즌 앨런 멀러리, 1983/84시즌 스티브 페리맨 이후 무려 41년 만에 나온 토트넘의 유럽대회 우승으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FIFA 입장에서도 손흥민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이미 그는 미국 무대에서 메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슈퍼스타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영국 공영방송 BBC는 “손흥민의 MLS 합류는 현지에서 ‘메시급 임팩트’로 평가된다”며 “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 입단 당시 리그 전체의 관심과 흥행을 폭발시켰듯, 손흥민 역시 비슷한 수준의 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결국 FIFA가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을 조명한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그에 걸맞은 위상과 상징성을 갖춘 선수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손흥민의 대단함이 재차 부각될수록, 프리미어리그 레전드 폴 스콜스가 던졌던 의문은 더욱 설득력을 얻는다.

스콜스는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더 오버랩’에 출연해 “손흥민은 라이벌 팬들조차 좋아하는 몇 안 되는 프리미어리그 선수”라며 “최근 1~1년 반은 부상과 나이로 다소 주춤했지만, 여전히 훌륭한 선수”운을 뗐다. 

이어 “그렇게 뛰어난데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같은 빅클럽 이적설이 거의 없었다는 점이 놀랍다"며 “빠르고, 골 결정력이 뛰어나며, 좌우 측면은 물론 중앙까지 소화할 수 있는 완성형 공격수”라며 손흥민을 높게 평가한 바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FIFA 월드컵 공식 SNS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유튜브 더 오버랩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921 이강인 “주전 아니면 잊힌 백업”…전반기 최고 활약에도 佛 매체 냉혹 평가 “다재다능함이 오히려 걸림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6
15920 "미친 사람으로 몰아 해고시키겠다, 지옥같았어" 충격 협박 폭로...'세계 최고 클럽' 갈락티코의 썩은 민낯…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5
15919 정현 코너에서만 '쾅쾅쾅쾅쾅', 하나은행 KB 꺾고 단독 선두 체제 구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5
열람중 “손흥민, 왜 맨유·레알·바르사 이적설 없었나?” 위엄 이정도인데! FIFA 오피셜 ‘공식 발표’… SON,…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24
15917 "975억 비싸!" 손흥민 이탈 충격→입지 급락…서울서 ‘펑펑’ 울던 SON 바라기, 토트넘 탈출도 막혔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4
15916 '손흥민 특급 도우미' ...'심장 마비→극적 복귀' 에릭센, 탈맨유 이후 깊은 만족감 "나와 가족 모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61
15915 ‘참변’ 즐거운 가족 여행이 악몽으로…기상 악화 속 보트 전복, 발렌시아 여자팀 감독 자녀 3명과 사망→스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
15914 역대급 기록 등장, 메츠 NO.1 투수 놀란 매클레인이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4
15913 '악평 또 악평'…김민재 향한 팬心, 이 정도로 추락했다! “올해의 실패작” 평가까지→연봉 289억 기대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8
15912 "모든 것에 준비되어 있다" 집중견제에 대응하는 실바의 확고한 자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911 [오피셜] 와...나이 40에 무려 200억이 넘는 계약이라니!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4번째 FA 계약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910 日 레전드의 충격 발언! "무라카미 2년 491억 계약은 정말 합리적이야" 그가 이렇게 언급한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
15909 '충격 전개' 김민재는 연막이었다...리버풀, 반다이크 후계자로 1600억 伊 월드클래스 센터백 노린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9
15908 비운의 1라운드 4순위, 30-30 미국 대표팀 선수보다 빨리 뽑힌 선수, 신시내티 레즈로 향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7
15907 특급 마무리 투수 저렴하게 영입한 마이애미, 유망주 외야수 트레이드까지...리빌딩인가, 윈나우인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6
15906 英 단독 “손흥민 떠난 토트넘 → 챔스권 팀 X” 프랑크 감독 '오피셜' 공식 인정 “쏘니가 있던 팀과는 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5
15905 감동 또 감동! "린가드, 딸에게 가장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건네"...英 매체 "한국서 얻은 야말 실착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3
15904 불펜 보강에 올인했나? 컵스, 헌터 하비와 1년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1
15903 “예거밤 수백 잔, 광란의 파티 → 바이러스 감염” 1951억 ‘PL ‘최악의 먹튀·문제아’...아직 정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9
15902 "심각한 상황" 메시 일가, 날벼락! 척추 2개+손목, 발뒤꿈치 골절...끔찍한 사고에 솔 메시, 인터마이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