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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논란→알고 보니 실수’ 좌완 에이스, ‘선발 급구’ 이정후 팀만 달려든 게 아니네…“메츠·볼티모어 등 3팀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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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올해 인성 논란에 휘말렸던 ‘좌완 에이스’는 여전히 투자를 원하는 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 매체 ‘뉴욕포스트’의 야구 전문 기자 존 헤이먼은 27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메츠는 프람버 발데스와 접촉한 여러 팀 중 하나”라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볼티모어 오리올스와도 만난 바 있다”라고 알렸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좌완인 발데스는 투수치고 작은 체구와 그다지 빠르지 않은 구속 탓에 유망주 시절만 하더라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2018년 빅리그 입성 후 조금씩 자리를 잡더니, 2020시즌부터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마운드의 한 축을 든든히 지키기 시작했다.

특히 2022시즌에는 31경기 201⅓이닝 17승 6패 평균자책점 2.82로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올해는 31경기 192이닝 13승 11패 평균자책점 3.66을 기록했으며, 통산 성적은 188경기(166선발) 1,080⅔이닝 81승 52패 1,053탈삼진 평균자책점 3.36이다.

평균 시속 94.3마일(약 151.8km)의 싱커는 리그 최고 수준으로 꼽히며, 이를 바탕으로 땅볼을 유도하는 데 능하다. 여기에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두루 구사하면서 이닝 소화력도 좋다.

다만 올해 경기 도중 뜻밖에도 ‘인성 논란’에 휘말리며 오점을 남기기도 했다. 발데스는 지난 9월 3일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는데, 5회 말에 던진 패스트볼을 포수 세사르 살라사르가 잡지 못해 그대로 가슴 보호대를 강타하는 일이 있었다.

이를 두고 앞서 트렌트 그리샴의 타석에서 발데스가 살라사르와의 사인이 맞지 않은 채로 공을 던졌다가 만루홈런을 맞은 것에 대한 불만으로 살라사르의 사인을 의도적으로 무시한 채 맞춘 것이 아니냐는 의혹마저 제기됐다.

경기 후 발데스와 살라사르는 인터뷰를 통해 이를 부인했다. 피치컴 조작을 잘못해 사인이 어긋난 것이 원인으로 드러났다. 큰 문제 없이 수습되는 분위기였으나 일각에서는 여전히 당시 상황을 두고 의문을 표하는 중이다.

하지만 발데스의 FA 시장에서의 인기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듯하다. 이미 샌프란시스코와 볼티모어가 접근한 것은 이미 이전 보도를 통해 전해졌는데, 이번에는 메츠도 영입전에 뛰어든 것이다.

메츠는 올해 1조 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를 감행하고도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해 체면을 제대로 구겼다. 이에 올겨울 피트 알론소(볼티모어), 에드윈 디아스(LA 다저스), 브랜든 니모(텍사스 레인저스), 제프 맥닐(애슬레틱스) 등이 줄줄이 팀을 나서며 ‘대개편’이 진행 중이다.

그러면서 올해 메츠의 약점으로 지적된 선발진 보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사이 영 에이스’ 타릭 스쿠발(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을 트레이드로 데려갈 것이라는 소문이 돌 정도다. 당연히 발데스를 노릴 당위성도 충분하다.

다만 최근 메츠가 씀씀이를 줄이는 모양새라 경쟁에서 이길 가능성은 미지수다. 샌프란시스코 역시 로건 웹-로비 레이와 함께 마운드를 이끌 선수가 필요한 데다, 볼티모어 역시 알론소 영입을 기점으로 지갑을 크게 열면서 선발 강화를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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