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페가수스

비선출 신화 꿈꾸는 '불꽃야구' 148 파이어볼러, 프로선수 된다...'대성불패' 구대성 감독의 中 상하이 드래곤스 입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45 03:00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를 통해 야구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투수 선성권이 프로선수가 된다.

26일 중국 동영상 플랫폼 '비리비리(Bilibili)'의 중국야구 도시리그(CPB) 공식 채널은 리그에 참가하는 구단의 선수단 프로필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선성권은 한국프로야구의 전설 '대성불패' 구대성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상하이 드래곤스'를 소개하는 영상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998년생인 선성권은 초·중·고 시절 야구 엘리트 코스를 밟지 않은 '비선출'이다. 키 197cm, 체중 114kg의 건장한 체격을 갖춘 그는 대학 야구 동아리에서 본격적으로 야구를 시작해 사회인 야구에서 140km/h 이상의 공을 던지며 주목받았다. 

2023년 JTBC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시즌2' 트라이아웃을 통과하며 김성근 감독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훈련을 받기 시작한 선성권은 이후 '불꽃야구'와 독립야구단 연천미라클에서 뛰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 그는 지난 8월 열린 KBO 트라이아웃에서 최고 148km/h 패스트볼을 던지며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부족한 경험과 불안정한 제구력 등이 약점으로 꼽히며 9월 개최된 2026 신인 드래프트서 끝내 프로 구단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드래프트 탈락의 아픔을 딛고 계속해서 꿈을 이어가겠다고 밝힌 선성권은 상하이에 입단, 중국에서 '프로선수'가 될 기회를 잡았다. 구대성을 초대 감독으로 선임한 상하이는 강현구(전 두산 베어스), 유상빈(전 한화 이글스) 등 한국 선수들을 영입하며 내년 1월 열리는 CPB 새 시즌을 준비 중이다.

25일 공개된 유튜브 '정근우의 야구인생'에 출연한 구대성은 선성권의 성장을 위해 많은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구대성은 "(선성권이) 변화구가 안 된다. 지금 변화구로는 (타자들에게) 다 맞는다. (확실한 변화구) 그걸 만들어 줘야 한다"라며 "(선수의) 성격을 내가 바꾸기 쉽지는 않다. 거기(중국) 가서 할 수 있는 건 경험이다. 최대한 많이 올려보낼 거다. 지든 이기든 마운드에 계속 보낼 것"이라며 선성권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뜻을 밝혔다.

사진=선성권 인스타그램·Studio C1, '비리비리' 캡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883 “홈런은 김하성 혼자 다 쳤다” 美 매체 극찬! "KIM, 2026시즌 잘할 필요 없어","평균만 해도 애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4
열람중 비선출 신화 꿈꾸는 '불꽃야구' 148 파이어볼러, 프로선수 된다...'대성불패' 구대성 감독의 中 상하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6
15881 "아모림 시스템 찰떡" 맨유, 1364억 양발잡이 '월드클래스' 센터백 영입 정조준 "침착, 뛰어난 신체 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5
15880 '현실이 안 되니 인공지능에 맡겼다'…16년 무관에 지친 양키스 팬들, 결국 ‘AI로 그린 월드시리즈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8
15879 이런 시선도 있었나? "선수들이 죄를 지은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난다" KBO 레전드 윤석민이 바라본 롯데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4
15878 손흥민은 팀보다 위대하다...'유력 매체' 오피셜 '공식 발표' SON, 커리어 첫 트로피, 토트넘 41년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9
15877 “말도 안 나오는 수준” 르브론, 혹평 폭발! ‘40살 핑계’ 안 통한다…연봉 752억인데 "리바운드 외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5
15876 '이거 완전 반칙이네' 헤비급 챔피언이 ML 투수로 전향? '170km+ERA 1.17' 괴력 회춘 → 보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1
15875 "수비·리바운드와 같은 기본적인 것에서 좀 더 충실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승리에도 기본 강조한 이상범 감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6
15874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최윤아 감독이 연패에서 얻은 교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873 사키 결승 자유투→신이슬 결정적 실책, 하나은행, 신한은행 꺾고 단독 선두 유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872 미국이 미국했다? “좀처럼 진척되지 않는다” 日 대표팀 감독의 한숨...'악명높은' 행정 절차가 발목 잡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25
15871 HERE WE GO 확인 "손흥민 동상, 제발 건설해주세요!" 읍소한 FW, 결국 SON 따라 MLS로 향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23
15870 '아, 쏘니와 함께 뛸 기회 날렸다!' 맨유 '캡틴 브루노' 깜짝 고백! "토트넘 못가서 정말 슬펐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6 68
15869 "29명 체포영장 발부" 사상 '초유·유례없는' 사태, 더 심각해진다! 튀르키예 전역 초토화…"명문구단 부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6 75
15868 레이커스 초비상! 돈치치·르브론 듀오로도 우승 못하나? 평균 27.3득점 선수 날아갔다...리브스, 오는 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6 85
15867 '아, 쏘니 나도 나이들었다네?'...절친 손흥민 이어 케인도 세월 앞에 장사 없었다!… 25G 30골 폭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6 36
15866 위르겐 클롭 "레알 마드리드,토트넘 못간다!" 오피셜 '공식발표'..."계약에 바이아웃 조항 없어, 레드불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6 26
15865 [오피셜] 오타니·기쿠치·마쓰이, 2026 WBC 일본 대표팀으로 참가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6 15
15864 뭐지 산타인가? 맨유에 무려 "순수한" 7300억 스폰서십 제안 “소유권 욕심 없다, 구단을 다시 한번 위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6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