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말도 안 나오는 수준” 르브론, 혹평 폭발! ‘40살 핑계’ 안 통한다…연봉 752억인데 "리바운드 외면·수비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65 03: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LA 레이커스가 대패를 당한 와중에 르브론 제임스의 경기 태도가 또 한번 도마위에 올랐다. 

레이커스는 26일(한국시간)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NBA 정규시즌 휴스턴 로케츠와의 경기에서 96-119로 크게 패했다.

이날 레이커스는 오스틴 리브스가 2쿼터 도중 이탈 한데 이어 루카 돈치치(25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와 르브론(18득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가장 결정적인 패인은 리바운드였다. 

레이커스는 이날 리바운드에서 25-48로 완패했고, 공격 리바운드만 무려 17개를 허용하며 골밑을 완전히 내줬다. 경기 내내 페인트존에서의 경쟁력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그리고 이날은 특히 르브론의 소극적인 태도가 지적받았다. 

미국 매체 'Fadeaway World'는 경기 종료 직후 “레이커스의 리바운드 허용 장면들을 살펴보면 르브론 제임스의 책임을 지적할 수밖에 없는 장면들이 반복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휴스턴은 이날 공격 리바운드 성공률 55.6%를 기록했고 세컨드 찬스에서 득점만 24점을 올렸다”며 “원래 강점이 있는 팀이긴 하지만, 이날 레이커스의 수비 리바운드는 전혀 경쟁이 되지 않았다”며 NBA 분석가 제이슨 팀프의 발언을 전했다. 

팀프는 “오늘 리바운드 싸움에서 르브론이 보여준 노력은 창피하고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이다. 정말 말이 안 나온다”며 르브론을 강하게 비판했다. 

실제로 레이커스 선발 라인업을 살펴보면, 디안드레 에이튼(213cm)에 이어 두 번째로 신장이 큰 선수는 르브론(206cm)이었다. 물론 40세라는 나이를 감안해야 하지만, 경기 내내 리바운드 경합에 소극적인 장면이 반복적으로 노출됐고 결과적으로 그는 단 2개의 리바운드만 기록했다.

수비 집중력 역시 문제로 지적됐다. 매체는 “4쿼터 한 장면에서 파울 판정에 불만을 품은 르브론이 수비로 전혀 복귀하지 않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그가 항의에 집중하는 사이 타리 이슨이 코너에서 완전히 노마크 상태로 3점슛을 시도할 수 있었다. 슛은 빗나갔지만, 태도 자체가 문제였다”고 꼬집었다.

이러한 태도는 수치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날 르브론의 득실 마진은 -33으로, 양 팀을 통틀어 최저였다. 18득점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코트 위에 있는 동안 팀에 오히려 손해가 됐다는 의미다.

물론 르브론은 40세 시즌을 맞이했음에도 이번 시즌 평균 20.2득점 5.1리바운드 6.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여전히 팀에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연봉 5,200만 달러(약 752억 원)를 받는 슈퍼스타다.

레이커스가 진정으로 우승을 노린다면 르브론은 단순히 득점과 어시스트에 그치지 않고, 리바운드와 수비, 그리고 경기 태도 전반에서 더 큰 책임감을 보여줄 필요가 있어 보인다.

사진= 디 애슬레틱,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883 “홈런은 김하성 혼자 다 쳤다” 美 매체 극찬! "KIM, 2026시즌 잘할 필요 없어","평균만 해도 애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4
15882 비선출 신화 꿈꾸는 '불꽃야구' 148 파이어볼러, 프로선수 된다...'대성불패' 구대성 감독의 中 상하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6
15881 "아모림 시스템 찰떡" 맨유, 1364억 양발잡이 '월드클래스' 센터백 영입 정조준 "침착, 뛰어난 신체 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6
15880 '현실이 안 되니 인공지능에 맡겼다'…16년 무관에 지친 양키스 팬들, 결국 ‘AI로 그린 월드시리즈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9
15879 이런 시선도 있었나? "선수들이 죄를 지은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난다" KBO 레전드 윤석민이 바라본 롯데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5
15878 손흥민은 팀보다 위대하다...'유력 매체' 오피셜 '공식 발표' SON, 커리어 첫 트로피, 토트넘 41년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0
열람중 “말도 안 나오는 수준” 르브론, 혹평 폭발! ‘40살 핑계’ 안 통한다…연봉 752억인데 "리바운드 외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6
15876 '이거 완전 반칙이네' 헤비급 챔피언이 ML 투수로 전향? '170km+ERA 1.17' 괴력 회춘 → 보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2
15875 "수비·리바운드와 같은 기본적인 것에서 좀 더 충실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승리에도 기본 강조한 이상범 감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6
15874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최윤아 감독이 연패에서 얻은 교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873 사키 결승 자유투→신이슬 결정적 실책, 하나은행, 신한은행 꺾고 단독 선두 유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872 미국이 미국했다? “좀처럼 진척되지 않는다” 日 대표팀 감독의 한숨...'악명높은' 행정 절차가 발목 잡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25
15871 HERE WE GO 확인 "손흥민 동상, 제발 건설해주세요!" 읍소한 FW, 결국 SON 따라 MLS로 향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23
15870 '아, 쏘니와 함께 뛸 기회 날렸다!' 맨유 '캡틴 브루노' 깜짝 고백! "토트넘 못가서 정말 슬펐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6 68
15869 "29명 체포영장 발부" 사상 '초유·유례없는' 사태, 더 심각해진다! 튀르키예 전역 초토화…"명문구단 부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6 75
15868 레이커스 초비상! 돈치치·르브론 듀오로도 우승 못하나? 평균 27.3득점 선수 날아갔다...리브스, 오는 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6 85
15867 '아, 쏘니 나도 나이들었다네?'...절친 손흥민 이어 케인도 세월 앞에 장사 없었다!… 25G 30골 폭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6 36
15866 위르겐 클롭 "레알 마드리드,토트넘 못간다!" 오피셜 '공식발표'..."계약에 바이아웃 조항 없어, 레드불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6 26
15865 [오피셜] 오타니·기쿠치·마쓰이, 2026 WBC 일본 대표팀으로 참가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6 15
15864 뭐지 산타인가? 맨유에 무려 "순수한" 7300억 스폰서십 제안 “소유권 욕심 없다, 구단을 다시 한번 위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6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