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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선도 있었나? "선수들이 죄를 지은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난다" KBO 레전드 윤석민이 바라본 롯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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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전직 프로야구 선수이자 KBO리그 레전드 투수 중 한 명인 윤석민이 롯데 자이언츠의 분위기를 심상치 않게 바라봤던 것으로 드러났다.

윤석민은 최근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사이버 윤석민'에 롯데 투수 박세웅을 초대해 롯데의 2025시즌을 돌아봤다.

롯데는 올해 전반기까지 리그 3위를 달리며 지난 2017시즌 이후 8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서는 듯했다. 심지어 4위와의 승차가 4~5경기에 이르렀기에 심각한 부진에 빠지지 않는다면 3위는 물론 가을 야구도 확정적이었다.

하지만, 우려가 현실로 이어졌다. 롯데는 8월 한 때 12연패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부진에 시달렸다. 10승 투수 터커 데이비슨을 빈스 벨라스케스로 교체한 사건이 결정적이었으며 리더 전준우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급격하게 무너졌다.

당시 투수진의 리더였던 박세웅은 "확 나빠져서 침체되기보다는 어떻게든 살려서 올라가자고 했던 것 같은데, 저도 어린 축에 속해 있지만, 야수 쪽에서 준우 형과 정훈 형 빼고는 다 20대 초반이다 보니 더 안 좋은 흐름에 빠져나오는 물꼬를 트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박세웅의 대답을 들은 윤석민은 "올 시즌에 해설을 했지만, 구단마다 팀의 색깔이 있고 선수들의 표정을 보면 무언가 느껴지는 것이 다르다"며 "어떤 팀은 성적이 안 나도 선수들이 편하고 부담감이 없어 보이는데 그런 팀은 연패를 길게 안 타고 연승을 달리고 있음에도 표정이 딱딱한데 성적을 내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롯데는 내가 느끼기에 선수들이 죄를 지은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난다"며 "무언가 잘못한 사람들 같다"고 했다. 이어 "약간 즐기지 못하는 것 같고 경직되고 딱딱하고 불편해 보이고 '죄송합니다'가 얼굴에 있는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이에 대해 박세웅은 "가을야구를 가야 한다는 생각은 다 하고 있는데 벌어놓은 승차가 줄어드니 우리가 더 쫓겨서 이겨야 된다는 마음이 커서 플레이 속에서 잔실수가 나왔다"며 "악순환이 계속되면서 연패가 이어지지 않았나 싶다"고 이야기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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