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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미래가 어쩌다...충격 악평! “골·도움 0, 주전 경쟁서 밀려났다” YANG, 월드컵 앞두고 악재! → ‘팀 떠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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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올 시즌 리그에선 아직까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양현준(셀틱 FC)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트랜스퍼스’는 25일(한국시간) “셀틱은 올 시즌 내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 과정에서 지난 12월 윌프리드 낭시 감독이 새 사령탑으로 부임했지만, 프랑스인 감독의 합류 이후 오히려 성적은 하락했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셀틱은 1월 이적시장에서 몇 차례 결정적인 보강이 필요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의미 있는 영입을 위해서는 주요 자원의 매각이 병행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낭시 감독 체제에서 셀틱이 그릴 수 있는 이상적인 겨울 이적시장 시나리오"를 조명하며 최근 영입설이 돌았던 에반 퍼거슨(AS 로마), 루이스 문테아누(클루지)와 함께 마에다 다이젠의 거취, 그리고 양현준의 미래까지 언급했다.

매체는 양현준에 대해 “올 시즌 셀틱에서 도약이 기대됐던 선수였지만, 지난 시즌 보여준 가능성을 이어가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23세의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는 지난 시즌 리그 선발 8경기에서 4골을 기록했으나, 이번 시즌에는 아직 골도 도움도 기록하지 못한 채 점차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는 모습”이라고 혹평했다.

그러면서 “리즈 유나이티드, 노리치 시티, 버밍엄 시티는 지난여름 양현준 영입을 검토했던 구단들로, 오는 1월 다시 관심을 되살릴 가능성이 있다”며 “셀틱 역시 적절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협상에 나설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팀 입장에서 양현준의 이적이 오히려 이상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짚었다.

사실 양현준은 지난 시즌 리그 23경기에서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2021년 여름 강원FC를 떠나 셀틱에 합류한 그는 입단 첫 시즌 주로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되며 31경기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지난 시즌에는 공식전 34경기에서 6골 6도움을 올리며 기대를 높였다.

그러나 올 시즌 흐름은 예상과 달랐다. 리그컵과 유로파리그에서는 각각 1골씩 기록했지만, 정작 리그에서는 11경기에 출전하고도 공격포인트를 단 하나도 올리지 못했다.

물론 낭시 감독 부임 이후에는 3-4-3 포메이션에서 오른쪽 윙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양민혁이 본래 공격수인 점을 감안하면, 구단 입장에서는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매각을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이적은 양현준 본인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상황에서 보다 꾸준한 출전 기회를 보장받는 팀으로의 이동이 필요해 보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는 지난 6월 이후 A매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과연 양현준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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