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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파격 전망! 손흥민 없자 → ‘패패무무패패패패’ 폭망한 포스테코글루, 그래도 곧 취업?…“유로파 우승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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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충격적인 경질을 당한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기대 이하의 성적에도 불구하고, 머지않아 다시 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과감한 전망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5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는 토트넘 홋스퍼 FC 시절 유로파리그 우승이라는 굵직한 성과를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어리그에서 17위에 그치며 결국 경질됐다. 이후 곧바로 노팅엄 포레스트 FC 지휘봉을 잡았지만, 단 39일 만에 다시 경질되며 현재는 무직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그럼에도 토트넘에서 이뤄낸 유로파리그 우승 경력은 여전히 유럽 무대에서 그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며 “포스테코글루의 주가는 아직 완전히 꺾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토트넘 팬 페이지 ‘릴리화이트 로즈’ 운영자 존 웬햄의 발언도 인용했다. 웬햄은 “포스테코글루는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끈 감독”이라며 “그에게 가장 좋은 선택은 성급하게 팀을 잡기보다는 유럽 빅클럽의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노팅엄 포레스트행은 다소 서두른 결정이었다고 본다. 실제로 이번 시즌 초반 바이어 레버쿠젠 감독직이 공석이 됐을 때, 그런 기회를 노리는 편이 더 현명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23년 여름 셀틱 FC를 떠나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고,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로 빠르게 팬들의 지지를 얻었다. 특히 지난 5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꺾고 2024/25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클럽에 41년 만의 유럽 대항전 트로피를 안겼다. 이 과정에서 주장 손흥민 역시 커리어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경험했다.

하지만 유로파리그 우승을 제외하면 리그 성적은 실망스러웠다. 프리미어리그 17위, FA컵 4라운드 탈락, 카라바오컵 4강 탈락 등 부진이 이어졌고, 결국 지난 6월 토트넘은 감독 교체를 단행했다.

이후 포스테코글루는 토트넘에서의 경력을 앞세워 9월 초 누누 산투 감독의 후임으로 노팅엄 포레스트에 부임했지만, 단 한 차례의 승리도 거두지 못한 채 2무 5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남겼다. 결국 첼시전 0-3 완패를 끝으로 구단은 더 이상의 인내 없이 결단을 내렸다.

이후 로스앤젤레스 FC, 셀틱 등 복수의 차기 행선지가 꾸준히 거론됐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아직 새 둥지를 찾지 못한 상태다. 다만 현지 매체의 관측대로라면 그의 현장 복귀는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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