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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신인왕 주고 시작하죠?'...플래그, 33-9-9 트리플 더블급 맹폭 → DAL 선배 돈치치와 어깨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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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최근 엄청난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쿠퍼 플래그(댈러스 매버릭스)가 구단 선배인 루카 돈치치(LA 레이커스)를 소환하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댈러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5/26 NBA 정규리그 덴버 너기츠와의 홈 경기에서 131-130으로 신승을 거뒀다.

원정팀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29득점 7리바운드 14어시스트), 자말 머레이(31득점 7리바운드 14어시스트), 팀 하더웨이 주니어(23득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가 맹활약했지만 플래그와 앤서니 데이비스가 버틴 댈러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날 앤서니 데이비스는 31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중심을 잡았고, 플래그는 33득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플래그의 효율이었다. 그는 무려 40분을 소화하며 3점슛 6개 중 4개를 성공시켰고, 야투 성공률 역시 66.7%에 달했다. 공수 전반에서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으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기대에 비해 다소 더딘 적응 속도를 보였던 플래그는 최근 들어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 이번 달 들어 그는 평균 23.1득점, 5.9리바운드, 4.0어시스트, 1.0스틸, 1.3블록을 기록하며 신인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한 스탯 라인을 쌓아가고 있다.

물론 강력한 신인왕 경쟁자 콘 크니플(28경기 평균 19.4득점 5.4리바운드 3.6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41.9%)이 존재하지만, 현재와 같은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플래그가 기대대로 신인왕을 차지할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플래그는 최근 NBA 역사까지 다시 쓰고 있다. 그는 지난주 르브론 제임스가 2004년에 세웠던 기록을 넘어 NBA 역사상 최연소 40득점 경기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이날 활약으로 구단의 상징과도 같은 선배 루카 돈치치까지 소환했다.

미국 매체 ‘헤비 스포츠’는 24일 “플래그는 덴버전에서 33득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NBA 역사상 10대 선수 가운데 이 같은 스탯 라인을 남긴 유일한 선수인 루카 돈치치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2월 돈치치가 LA 레이커스로 트레이드된 이후, 댈러스는 올해 NBA 드래프트에서 플래그를 지명한 것을 매우 만족스럽게 여기고 있을 것”이라며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을 떠나보낸 직후 같은 나이대에서 그에 필적하는 재능을 곧바로 찾아냈다”고 극찬했다.

물론 돈치치는 올 시즌 평균 34.1득점 8.6리바운드 8.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MVP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만큼, 당장 두 선수를 직접 비교하는 것은 시기상조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래그가 최근 보여주고 있는 경기력은 그가 왜 드래프트 직전부터 미국 전역의 주목을 받아왔는지를 충분히 설명해주고 있다.

사진= MFFL,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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