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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소식! 美 재도전 강정호→MLB 2개 구단 실명 언급→결국 우려했던 수순대로...1달 지났지만, 깜깜무소식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킹캉' 강정호가 38세 나이로 메이저리그(MLB) 재도전을 추진했지만, 눈에 띄는 성과는 만들지 못하는 분위기다.
강정호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정호_King Kang'을 통해 트라이아웃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업로드된 영상 속엔 2명의 스카우트가 참관해 강정호를 지켜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두고 강정호는 "MLB 스카우트 2명이 찾았다"라며 "다저스랑 다른 한 팀은 모르겠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를 접한 팬들은 해당 영상 속 스카우트가 어느 구단에 소속된 인물인지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이에 강정호는 1일 추가 영상을 공개해 나머지 한 팀이 샌디에이고라고 이야기해 주목도를 유지했다.

다만 강정호가 트라이아웃을 진행한 시점 이후 1달이 지났음에도 아직 이와 관련한 별다른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자연스레 강정호의 MLB 재진출 도전이 유튜브 조회수를 위한 일종의 콘텐츠로 소비된 것 아니냔 지적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실제로 강정호는 8일, 15일, 23일 등 계속해서 새로운 영상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정작 팬들의 관심이 가장 많이 쏠려 있는 주제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강정호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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