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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 '코리안 몬스터' 김민재, 냉정한 연말 평가표 "세 번째 옵션·로테이션 멤버"...막 끝난 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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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김민재가 후반기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까.

FC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역대급 전반기를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은 분데스리가에서 무패 행진(13승 2무·승점 41)을 내달리며 역사상 34번째 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독일 무대뿐만이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위용을 떨치고 있다. 뮌헨은 현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에서 5승 1패(승점 15)를 기록하며 2위에 안착해 있다. 현재 페이스로 미뤄볼 때 16강 직행 티켓은 무난히 따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의 숨 가쁜 여정은 22일(이하 한국시간) FC 하이덴하임전(4-0 승) 이후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고, 이듬해 1월 12일 VfL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다시 가동된다.

 

눈부신 전반기를 보낸 뮌헨. 그렇다면 '코리안 몬스터' 김민재는 한 해의 절반을 어떻게 보냈을까. 아쉽게도 김민재는 지난 시즌 주전으로 활약한 것과는 달리 최근 로테이션 멤버로 이미지가 굳혀졌다.

실제 김민재는 17경기 출전해 798분을 소화하는 데 그쳤는데, 다요 우파메카노가 21경기(1,667분), 요나탄 타가 22경기(1.840분)를 뛴 것을 감안하면 그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감소했음을 체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물론 여전히 빠른 발을 통한 넓은 수비 범위 커버, 빌드업 등에서 효과를 내고 있긴 하지만, 이제는 우파메카노, 타가 주전감이라는 것이 독일 매체들의 중론이다.

 

'스폭스' 역시 23일 전반기 뮌헨 선수들의 활약상을 매기면서 "김민재는 세 번째 센터백 옵션으로 주로 우파메카노나 타가 휴식을 취할 때 출전했다. 몇 차례 작은 흔들림은 있었지만, 치명적인 실수는 없었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김민재에게 평점 3.5를 부여했다. 독일 매체들의 평점 시스템은 1~5까지로 숫자가 낮을수록 잘했다는 의미인데, 3.5의 경우 '중하' 수준으로 책정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GMX'도 같은 날 김민재를 콕 집어 "뮌헨 세 번째 시즌을 맞은 그는 새로 합류한 타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다. 그는 공식전 24경기 중 단 8경기만 선발로 출전했다"며 "기록 자체는 준수하다. 경합 승률은 63%에 달하고, 패스 성공률 역시 94%를 기록했지만 현재로서는 로테이션 자원에 머물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전했다.

 

다만 이 같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아직 시즌은 전반기를 지나왔을 뿐, 후반기가 남아 있다. 로테이션 자원으로 평가받는 현재의 위치를 뒤집기 위해서는 후반기 매 경기, 순간이 곧 증명의 무대가 될 수 있다. 남은 시간 동안 김민재가 반등에 성공, 다시금 입지를 견고히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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