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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협상 시작"… "쏘니는 화 안내" 극찬한 前 토트넘 동료, 절친에서 적으로? 개막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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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과거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과 토트넘 홋스퍼에서 함께 뛰었던 지오바니 로 셀소(레알 베티스)가 인터 마이애미CF 이적 가능성에 휩싸였다.

미국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2025년 MLS 챔피언 인터 마이애미가 2026시즌을 대비해 전력 보강에 본격 착수했으며, 그 타깃 중 한 명으로 로 셀소를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스페인 매체 ‘엘 코레오 데 안달루시아’에 따르면 레알 베티스는 1월 이적시장에서 적절한 제안이 도착할 경우 로 셀소의 이적을 막지 않을 방침”이라며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식에 정통한 가스톤 에둘에 따르면 인터 마이애미의 관심이 실제이며, 곧 협상이 시작될 수 있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로 셀소는 2015년 아르헨티나 명문 CA 로사리오 센트랄에서 프로 데뷔한 뒤, 잠재력을 인정받아 2016년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이후 로사리오와 레알 베티스를 거쳐 2019년 베티스로 완전 이적했고, 2018/19시즌 45경기 16골 6도움이라는 폭발적인 활약으로 유럽 무대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토트넘이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섰고, 베티스가 요구한 이적료를 모두 맞춰주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결국 베티스는 완전 영입 후 불과 5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로 셀소를 떠나보냈다.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으로 총 5,300만 유로(약 925억 원)에 토트넘에 합류했다. 

그러나 토트넘에서의 시간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로 셀소는 약 5년간 공식전 108경기에서 10골 8도움에 그쳤고, 비야레알 임대 기간을 포함하더라도 성공과는 거리가 멀었다.

결국 그는 2023/24시즌 종료 후 친정팀 베티스로 복귀했다. 2024/25시즌에는 34경기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지만, 이번 시즌은 부상 여파 속에 2골 2도움으로 다소 아쉬운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베티스 역시 약 500만 유로(약 87억 원) 수준의 제안이 도착한다면 이적을 허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은퇴와 타데오 아옌데의 완전 영입이 불투명해진 인터 마이애미 입장에서는, 2선과 중원은 물론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까지 소화할 수 있는 로 셀소가 매력적인 카드일 수밖에 없다.

한편 로 셀소는 과거 토트넘 소속 시절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쏘니와 나는 정말 많은 좋은 순간을 함께했다. 그는 훌륭한 선수일 뿐 아니라 훌륭한 사람이다. 매일 아침 웃는 얼굴을 볼 수 있고, 화를 내는 법이 없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로 셀소가 인터 마이애미로 향할 경우 두 사람은 2026시즌 개막전부터 적으로 맞붙을 가능성이 크다.

앞서 LAFC는 지난달 공식 채널을 통해 “티켓마스터 후원 아래 2026시즌 정규리그 34경기 일정을 확정했다”며 “구단의 9번째 시즌이자 MLS 31번째 시즌 개막전은 2월 21일, 상징적인 장소인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인터 마이애미를 상대로 치른다”고 발표한 바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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