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페가수스
돛단배

초비상 맨유 발칵! 충격 '비밀 조항' 유출....'캡틴 브루노' 단돈 1000억이면 자유롭게 이적 가능 "단, 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80 18: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가 매각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알려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계약서에 외부로 알려지지 않았던 ‘비밀 조항’이 포함돼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23일(한국시간) “영국 현지 소식에 따르면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프리미어리그 구단을 제외한 해외 리그로 이적할 경우, 6,000만 유로(약 1,048억 원)에 팀을 떠날 수 있는 특정 조항을 계약서에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매이어 “이적료가 6,000만 유로로 설정된 페르난데스는 여러 유럽 빅클럽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타깃이 되고 있다”며 “현재 시장 상황을 고려하면, 이 금액은 최상위권 클럽들이 충분히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만약 이 조항이 사실이라면, 페르난데스의 이탈은 당장 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도 충분히 현실적인 시나리오가 된다. 최근 그는 구단과의 관계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사실상 결별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기 때문이다.

영국 현지 매체들은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중원 개편을 위해 페르난데스를 매각 대상에 포함시킬 수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에 대해 페르난데스 역시 직접적인 발언으로 구단을 향한 실망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포르투갈 매체 ‘카날 11’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다른 많은 선수들처럼 떠날 수도 있었다. ‘떠나고 싶다, 훈련도 하지 않겠다. 2,000만~3,000만 유로만 받고 나가 더 많은 돈을 벌겠다’고 말할 수도 있었다”며 “하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클럽에 느꼈던 공감과 애정이, 구단 역시 나에게도 같을 것이라 믿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 그들에게는 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구단은 내가 떠나길 원했다. 나는 그렇게 느꼈다”고 털어놨다.

또한 “나는 인정받아 왔고, 나를 가장 인정해줘야 할 곳은 내 클럽이어야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마치 얇은 얼음 위에 서 있는 기분”이라며 “잉글랜드에서는 선수가 30대에 접어들면 가구처럼 ‘리모델링’ 대상이 된다. 충성심은 예전만큼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페르난데스는 팀이 암흑기를 겪던 시기에도 흔들리던 맨유를 꾸준히 지탱해왔다. 공식전 308경기에서 107골 97도움을 기록하며 구단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나이가 32살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해당 조항이 사실이라면 많은 구단들이 영입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다.

비록 최근에는 팀 사정상 포지션이 뒤로 내려가며 과거만큼의 폭발력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이번 시즌 역시 공식전 18경기에서 5골 7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히 맨유 공격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 중이다.

특히 2선 자원이 절실한 팀이 페르난데스를 영입해 본래의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로 기용한다면, 다시 한 번 압도적인 공격 포인트 생산도 기대할 수 있다.

결국 관건은 하나다. 구체적인 제의가 들어올 경우, 페르난데스가 실제로 이적을 결심할지 여부다.

매체 역시 "선수 본인에게는 명확하다. 이 조항은 페르난데스의 미래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이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스타들에게도 흔치 않은 조건이다. 최종 결정은 여러 요소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754 손흥민 울겠다! 이런 선수가 후임이라니..."영어도 못해, 리더십도 없어" 멍청한 파울로 퇴장까지 "유치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1 69
열람중 초비상 맨유 발칵! 충격 '비밀 조항' 유출....'캡틴 브루노' 단돈 1000억이면 자유롭게 이적 가능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1
15752 “포텐 터지면 30-30” MLB 간 송성문도 점찍은 포스트 이정후…‘토종 타율 꼴찌’ 아쉬움 딛고 키움 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9
15751 충격 발언! 오타니가 '1억 5000만 원' 선물까지 하며 설득한 투수, “이제 더 이상 안 뛴다” 은퇴 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
15750 배지환 입지에 호재? ‘중견수 가능’ 2022 MLB 타격왕이 떠났다…‘수비형 중견수·22세 유망주’와 경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5
15749 "여친과 첫 공개 석상" 맨유서 쫓겨난 금쪽이...7골 11도움 완벽 부활, 이유 있었네! "스페인 까지 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
15748 KBL, ㈜디자인농부와 마케팅 업무 협약 맺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9
15747 충격! '바른생활 사나이' 오타니가 1위라고? ‘ML 매너 없는 행동’으로 꼽히는 장면의 정체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6
15746 "내년엔 꼭 우승할거야" 손흥민 파격 발언...정말 이뤄진다! LAFC 무려 1200억 거절 '판타지스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21
15745 초대형 악재? '문보경·노시환·김도영·김영웅' 3루 자원 넘쳐...'美 진출' GG 3루수 송성문 WBC 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744 '1차 지명→트레이드 이적→프로 8년 차에 첫 홀드·세이브' 두산 김정우, 최고의 한해 결혼으로 마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743 '안우진은 반드시 미국 갈 것' 역대 10호 코리안리거가 점찍었다! '류윤김'도 극찬한 韓 에이스, MLB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76
15742 일본 꼴찌팀 출신이라 익숙했나? 무라카미, 美 꼴찌팀 선택한 이유 “ML 커리어 시작하기엔 이 팀이 최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9
15741 "성과 엇갈려, 증명 못 해" 손흥민 MLS 개막 목전인데...'LAFC 신임 사령탑' 두고 현실적 평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2
15740 송성문은 눈치 보는데, 무라카미는 승부 봤다…日 최고 거포의 배짱 'WBC 안 보내주면 계약 안 해!'→화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6
15739 대반전! 팀 못 찾아 은퇴·중국행 언급까지…37살 웨스트브룩, 1옵션급 활약→NBA 새 역사 작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79
15738 냉정 평가! "호일룬이 더 낫다"...맨유, 1,483억 날렸다! '14경기 2골 1도움' 셰슈코 부진에 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1
15737 갑상선암, 19연패도 극복한 불굴의 사나이...'최후의 유니콘' 장시환의 야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2
15736 송성문 말고 한국계 타자 나도 있다! 시애틀, ‘좌완 킬러’ 김정태 품었다…1년 92억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1
15735 '훈훈한 바람이 분다' 누적 기부액 1억 2500만원+7년째 이어진 선행...이정후, 크리스마스 앞두고 장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