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펩시
돛단배

'초대박!' 손흥민, '美 생태계 교란종' 맞다, MLS 공식 영상 싹쓸이→'최고의 프리킥·추가시간 골·기술 장면' 장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87 00: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2025시즌은 그야말로 손흥민의 것이었다.

손흥민은 지난 8월, 10년간 몸담았던 토트넘 홋스퍼 FC를 떠나 로스앤젤레스 FC(LAFC)로 이적했다. 이적 당시에는 나이에 따른 퍼포먼스 하락을 우려하는 시선도 적지 않았다.

 

다만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 올 시즌 손흥민은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그는 이전보다 더욱 날카로운 결정력과 스피드를 앞세워 LAFC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어 줬고, 이적 후 불과 3개월 만에 13경기 12골 4도움을 뽑아내는 위엄을 과시했다.

손흥민은 이 기간 동안 여러 차례 팬들을 열광시키는 장면을 만들어냈고, 이는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이 직접 조명할 정도였다.

MLS 사무국은 최근 시즌 종료와 함께 한 해 동안 인상적이었던 득점, 드리블, 수비 장면을 모아 공식 홈페이지에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들은 그야말로 손흥민이 휩쓸었다. 우선 손흥민은 '막을 수 없는 프리킥' 영상에 두 차례나 등장했다. 총 4분 21초 분량의 해당 영상은 손흥민의 득점으로 시작됐다.

첫 장면은 지난달 23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MLS컵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 밴쿠버 화이트캡스 FC전. LAFC가 1-2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은 트리스탄 블랙먼의 파울을 유도해 경고 누적 퇴장을 이끌어냈고, 직접 얻어낸 프리킥을 감각적인 오른발 인프런트 킥으로 연결해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영상의 마지막 역시 손흥민의 몫이었다. 이는 손흥민의 MLS 데뷔골 장면으로, 28라운드 FC 댈러스전 전반 6분 프리킥 상황에서 나온 장면이다. 손흥민의 오른발을 떠난 볼은 빨랫줄을 타듯 날아가 골문 상단 구석에 정확히 꽂혔다. 댈러스 골키퍼 마이클 콜로디가 몸을 던져 막아보려 했지만, 손쓸 수 없는 완벽한 궤적이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밴쿠버전 프리킥 골은 '추가시간에 터진 환상적인 골'로 선정됐고, 댈러스전에서 보여준 화려한 페이크와 발재간으로 라미로를 제치는 장면은 '최고의 움직임·기술'로 뽑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사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719 이정후 팀으로 4890억 거포 보낸 보스턴, 통산 172홈런 우타자로 공백 메운다…유망주 3명 주고 트레이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7
15718 ‘대충격’ 프리먼, 20억 손해 봤다! WS 우승도 지켰는데 '이걸' 못 지키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4
15717 도대체 무슨 사이야? 오타니, '인스타 팔로워 수 988만 명' 한국 유명 아이돌과 선물 교환? 세븐틴 에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2
15716 아뿔싸! ‘일본의 이정후가 발목 잡았나?’ 日 천재 타자에 데인 美 구단들 'NPB 선수 못 믿겠다'→최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1
열람중 '초대박!' 손흥민, '美 생태계 교란종' 맞다, MLS 공식 영상 싹쓸이→'최고의 프리킥·추가시간 골·기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8
15714 맙소사! "정상적 상태 아냐, 그야말로 광기"...손흥민 떠나니 '와르르' 무너진 토트넘 리더십, 로메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2 92
15713 부산 KCC, 유니시티코리아와 업무협약 체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2 65
15712 '이럴수가' 최악의 시즌 끝에 정말 현역 마침표 찍나? '3번째 팔꿈치 수술' 다르빗슈, "아들과 캐치볼 못…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2 73
15711 “자주포 한 대만 주십시오”→도장 못 찍고 해 넘기나…FA ‘다크호스’였는데, 한화는 여유가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2 96
15710 "SON후계자, 퇴장 아냐"...프랑크 감독 소신 발언→완전한 엉터리! 전 심판위원장 "의심의 여지 없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2 6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709 손흥민, 'LAFC 우승' 또 무산되나!...'맨유 심장' 카세미루, MLS 이적 가능성 제기→서부 콘퍼런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2 3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708 선발→9G 0승 1무 8패..."저주" 낙인 찍힌 '맨유 MF' 그런데, 답도 없다! 다음 경기 또 선발 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2 39
15707 AL 동부지구 나머지 구단은 '열일', 양키스는 왜 조용할까? 美 매체는 이렇게 분석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2 97
15706 '韓 떠났으니 한마디 하겠습니다' 린가드, 진심 고백 "아무것도 몰라 충격"...그럼에도 끝내 "유산 남겼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2 68
15705 2026시즌 김혜성 가시밭길 예고→美 매체, 김혜성 경쟁자, '다저스 NO.4 유망주' "삼진율 줄인다면 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2 34
15704 무려 860억 차익? 토트넘 ‘꽃미남 MF’ 결국 떠나나…“리버풀, 1,040억 제안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2 80
15703 송성문 대안이 이 선수? NL에선 36홈런 '쾅쾅' 오타니와 MVP 경쟁→AL에선 타율 0.189 끝없는 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2 13
15702 이럴 수가, 손흥민 따라 MLS 가는 거 아니었어?…SON 떠나자 ‘폭풍 오열’ 히샬리송, 토트넘 남는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2 89
15701 총재의 소신 발언! “美·日과 수준 차 많이 난다, 10년 뒤처졌다 하더라”…17년 만의 WBC 토너먼트행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2 48
15700 '충격 비보', '7승 21패' LA 클리퍼스, 르브론 발 밟고 쓰러진 주바치까지 '그레이드 2 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