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펩시
대빵

AL 동부지구 나머지 구단은 '열일', 양키스는 왜 조용할까? 美 매체는 이렇게 분석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95 18:01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이번 겨울 뉴욕 양키스를 제외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팀들은 전력 보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토론토는 딜런 시즈, 코디 폰세, 타일러 로저스를 영입해 투수진을 보강했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소니 그레이, 윌슨 콘트레라스를 트레이드해 약점을 채웠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도 피트 알론소를 데려와 타선을 보강했으며 탬파베이 레이스도 트레이드로 부족한 부분을 긁고 있다.

반면 양키스는 상대적으로 조용하다. 대형 영입은 단 한 건도 없었으며 아메드 로사리오, 라이언 야브로, 폴 블랙번과의 재계약에 그쳤다. 양키스는 게릿 콜과 애런 저지의 전성기 때 우승을 노려야 하는 상황. 이 때문에 양키스 팬들의 성토도 늘어나고 있다.

그럼에도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은 여유가 넘친다. 최근 캐시먼의 인터뷰를 지켜본 미국 매체 'CBS Sports' 마이크 아시아 기자는 양키스가 여유로울 수밖에 없는 5가지 이유를 꼽았다.

첫 번째로 매체는 모든 팀들이 다소 느리게 오프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2025 오프시즌 FA TOP 10으로 꼽힌 선수 중 시즈, 카일 슈와버, 이마나가 쇼타 정도를 제외하면 계약한 선수가 없다. 

2번째 이유는 양키스가 내부 단속에 집중했다는 것. 양키스는 트렌트 그리샴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날렸으며 팀 힐, 로사리오, 야브로, 블랙번과의 재계약을 마쳤다. 코디 벨린저와의 재계약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번째는 양키스가 지난 여름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필요한 선수를 이미 영입했다는 것. 양키스는 마무리 투수 데이비드 베드나, 카밀로 도발, 3루수 라이언 맥마혼, 유틸리티 플레이어 호세 카바예로를 데려온 상태다.

4번째는 양키스가 노렸지만, 놓친 선수는 아직 단 1명도 없다는 것이다. 첫 타깃으로 꼽힌 벨린저는 여전히 양키스와 가장 가까우며 차선책인 카일 터커도 계약을 마치지 못했다. 또 선발진에도 이마이 타츠야의 포스팅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앤서니 볼피의 대체자로 꼽히는 보 비솃도 아직 시장에 있다.

마지막으로 양키스는 역대 계약 현황을 살펴봐도 1월에 움직임을 많이 가져가는 편이었다. 2년 전 마커스 스트로먼과 루크 위버를 1월에 영입했으며 지난 2019시즌에는 잭 브리튼, DJ 르메휴, 애덤 오타비노와의 계약뿐만 아니라 소니 그레이 트레이드도 1월에 일어났다.

따라서 양키스의 오프 시즌은 결국 시장이 문을 닫고 오는 2026시즌이 시작할 때야 100% 평가를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709 손흥민, 'LAFC 우승' 또 무산되나!...'맨유 심장' 카세미루, MLS 이적 가능성 제기→서부 콘퍼런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1 38
15708 선발→9G 0승 1무 8패..."저주" 낙인 찍힌 '맨유 MF' 그런데, 답도 없다! 다음 경기 또 선발 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1 38
열람중 AL 동부지구 나머지 구단은 '열일', 양키스는 왜 조용할까? 美 매체는 이렇게 분석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1 96
15706 '韓 떠났으니 한마디 하겠습니다' 린가드, 진심 고백 "아무것도 몰라 충격"...그럼에도 끝내 "유산 남겼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1 66
15705 2026시즌 김혜성 가시밭길 예고→美 매체, 김혜성 경쟁자, '다저스 NO.4 유망주' "삼진율 줄인다면 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3
15704 무려 860억 차익? 토트넘 ‘꽃미남 MF’ 결국 떠나나…“리버풀, 1,040억 제안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9
15703 송성문 대안이 이 선수? NL에선 36홈런 '쾅쾅' 오타니와 MVP 경쟁→AL에선 타율 0.189 끝없는 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2
15702 이럴 수가, 손흥민 따라 MLS 가는 거 아니었어?…SON 떠나자 ‘폭풍 오열’ 히샬리송, 토트넘 남는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7
15701 총재의 소신 발언! “美·日과 수준 차 많이 난다, 10년 뒤처졌다 하더라”…17년 만의 WBC 토너먼트행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7
15700 '충격 비보', '7승 21패' LA 클리퍼스, 르브론 발 밟고 쓰러진 주바치까지 '그레이드 2 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2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699 뮌헨 '오피셜' 공식발표 '김민재 OUT!' KIM, 이걸 어쩌나...주전 경쟁 치열한데, 또 부상→통계 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698 울산 현대모비스, 크리스마스 맞아 '리멤버 18-19' 행사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7
15697 ‘한국행 거절→4개월 만에 일본행’ MLB 47홈런 거포, 아시아에서 돌파구 찾는다…‘오카모토 이탈’ 요미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5
15696 [공식발표] ‘라스트 유니콘’ 1년 더 뛴다! ‘한화서 방출’ 장시환, ‘챔피언’ LG 입단…포수 김민수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4
15695 KBO, 2026년 비디오 판독센터 사업 대행 업체 선정 입찰 시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2
15694 KBO, '2026년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 운영 사업자 선정 입찰 시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63
15693 박지수 게 섰거라! 우리은행 김단비, 통산 17번째 라운드 MVP 수상...변하정은 첫 MIP 차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00
15692 이럴수가! 'ML 46홈런 내야수' 강정호 후계자, 日에서 탄생하나? 국대 3루수 오카모토, 피츠버그와 연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25
15691 'HERE WE GO' 확인! 맨유 '뚱보 공격수' 결국 떠날 결심 마쳤다!...“로마와 대화 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
15690 올스타 1루수 보강한 보스턴, 이승엽 후계자 영입 가능성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