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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대안이 이 선수? NL에선 36홈런 '쾅쾅' 오타니와 MVP 경쟁→AL에선 타율 0.189 끝없는 부진...극과극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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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한때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홈런왕 경쟁을 벌였지만, 이적 후 성적이 급격하게 나빠진 에우헤니오 수아레즈가 원소속팀 시애틀 매리너스와 다시 맞손을 잡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매체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최근 호르헤 폴랑코(뉴욕 메츠)를 놓친 시애틀이 수아레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수아레스는 지난 201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무려 12시즌 동안 타율 0.246 325홈런 949타점 OPS 0.792를 기록한 거포형 타자다. 지난 2019시즌에는 무려 49홈런을 기록해 피트 알론소(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이어 내셔널리그 홈런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수아레스의 전성기는 올해였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시즌을 출발한 그는 트레이드 전까지 106경기를 뛰며 타율 0.248 36홈런 87타점 OPS 0.897을 기록했다. 그는 역대 시즌 중반 트레이드된 선수 중 해당 시즌 동안 가장 많은 홈런을 터트린 선수로 역사에 이름을 남기기도 했다.

애리조나에 있을 때까지만 해도 수아레스는 오타니,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함께 내셔널리그 홈런왕, 타점왕 심지어 MVP 경쟁을 벌였으나 후반기, 시애틀 매리너스로 트레이드된 뒤 성적이 하락했다. 53경기를 뛰면서 타율 0.189 13홈런 31타점에 그쳤다. 

그러면서 수아레스의 가치도 떨어졌다.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알렉스 브레그먼과 유력한 TOP2로 거론됐으나 현재는 인기가 사라졌다. 특히 나이가 내년부터 34세 시즌을 보내는 구간에 진입하면서 전성기를 지났다는 평가다.

그런 와중에 시애틀이 그와 재결합을 하기 위해 접촉에 나섰다는 소식이다. 시애틀 단장 저스틴 홀랜더는 "우리는 수아레스를 좋아하며, 그는 경기장 안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우리가 보기에 많은 것을 가져다준다"고 언급했다. 

시애틀은 현재 2루와 3루가 모두 빈 상태다. 이에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유력 행선지로 거론되기도 했다. 시애틀은 현재 2루의 경우 트레이드를 통해 케텔 마르테, 브랜든 도노반 중 한 명을 영입할 계획이다. 3루는 팀 내 최고 유망주 콜트 에머슨이 메이저리그 콜업을 준비하고 있으나 에머슨은 오는 2027시즌부터는 JP 크로포드의 공백을 메우는 유격수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수아레스는 시애틀과 맞손을 잡으면 3루뿐만 아니라 지명 타자로도 나설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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