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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이 지켜본" 韓 막강 재능 양민혁, 손흥민 뒤이어 토트넘 구세주 될 수 있어...英 매체 파격 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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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최근 레알 마드리드CF의 관심을 받았던 양민혁(포츠머스FC)을 토트넘 홋스퍼FC가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의 후계자로 키워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영국 매체 ‘더 보이 홋스퍼’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양민혁을 다시 불러들이는 선택은 토마스 프랑크 감독에게도 분명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전술 운용과 교체 카드 활용을 두고 지속적인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얼굴의 합류가 분위기 전환에 도움이 되지 않을 이유는 없어 보인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특히 프랑크 감독이 존 무시뉴 포츠머스 감독의 평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시뉴 감독은 시즌 내내 양민혁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실제로 2025년 10월, 양민혁이 미들즈브러전 결승골을 포함해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을 당시 그는 이를 “환상적인 한 주”라고 표현하며, 매 경기 성장하고 있는 양민혁이 충분히 칭찬받을 자격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12월에는 양민혁의 임대 활약이 “기대 이상”이었다고 밝히며, 조시 머피 등 공격 자원들의 부상 속에서도 공백을 훌륭히 메워주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실제로 토트넘은 공격진에 새로운 옵션이 필요한 상황이다. 앙투안 세메뇨(AFC 본머스) 영입설이 돌고 있지만, 경쟁이 치열해 성사를 장담하기 어렵다.

이런 여건을 고려하면, 최근 꾸준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양민혁을 불러들여 직접 활용해보는 선택 역시 전혀 이상하지 않다. 

올 시즌 포츠머스에서 활약 중인 양민혁은 시즌 초반 5경기 연속 결장하며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듯했지만, 10월 왓퍼드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후 미들즈브러전에서는 결승골을 기록했고, 레스터 시티전에서는 폭발적인 드리블 돌파 후 결정적인 패스로 시즌 첫 도움까지 올리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양민혁은 지난 11월 약 8개월 만에 대표팀 명단에 재승선하며 상승세의 정점을 찍었다. 현재 그는 포츠머스에서 공식전 14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게다가 영국 현지에서 프랑크 감독에게 양민혁의 기용을 권유하는 목소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 ‘런던 월드’는 “양민혁은 QPR 임대를 거치며 크게 성장했고, 토마스 프랑크 감독 아래에서 ‘월드비터(세계 최고)’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닌 선수”라고 평가한 바 있다.

또한 11월 영국 매체 ‘풋볼 팬캐스트’는 “히샬리송은 기복 있는 경기력과 잦은 부상, 결정력 문제로 신뢰를 잃었다. 토트넘 이적 이후 부상으로 결장한 기간만 377일에 달한다”며 “토트넘이 그를 대체할 새로운 공격 옵션을 찾는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라고 지적했다. 이 과정에서 대안 중 하나로 양민혁의 이름을 언급했다.

당장 1월이 아니더라도, 양민혁이 토트넘으로 복귀해 손흥민의 뒤를 잇는 공격 자원으로 자리 잡는다면 국내는 물론 현지 팬들에게도 상징적이고 인상적인 장면이 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양민혁은 최근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지난 17일 영국 ‘더 선’은 “레알 마드리드가 토트넘 소속 한국 유망주 양민혁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존 무시뉴 감독은 이에 대해 “레알로부터 어떤 연락도 받은 적이 없다”며 해당 보도를 직접 부인했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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