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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무려 8번 방문" 대한민국, 프리미어리거 또 배출하나..."에버턴, 젊은 센터백, 이한범…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대한민국이 또 한 명의 프리미어리거를 배출할 수 있을까.
주로 에버턴 FC 소식을 전하는 '토피웹'은 19일(한국시간) "에버턴은 계속해서 팀 재건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며 "유망주 영입을 통한 전력 보강이란 확실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해당 매체가 언급한 이름엔 덴마크 1강으로 평가받는 미트윌란의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한범을 필두로 프란쿨리노 디유, 아랄 심시르를 거론하며 기존 티에르노 배리, 타일러 디블링과 같이 젊고 유망한 선수를 추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한범을 두곤 "올 시즌 미트윌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8번의 클린시트에 이바지했다. 볼을 다루는 능력에 있어 자신감이 넘치는 현대적인 센터백이다"라며 "현재 에버턴엔 제임스 타코우스키, 마이클 킨 등의 센터백이 있지만, 선수 생활 막바지에 접어든 노장이다. 이한범 같은 젊고 패스 능력이 뛰어난 센터백은 구단에 중요한 보강 대상이 될 수 있다"라고 평했다.
토피웹은 '인드카스트' 등을 통해 확인된 "에버턴이 미트윌란 스타들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스카우트를 보내 무려 8번이나 체크했다"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만일 이한범이 프리미어리그(PL)에 진출할 시 앞서 2023년 6월 브렌트포드 FC행을 단행한 김지수 이후 두 번째 잉글랜드 1부 입성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한다. 이는 김민재의 완벽한 파트너를 낙점하지 못한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사진=이한범 SNS, 미트윌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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