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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랑 같은 팀 싫어' 日 금쪽이, ‘2960억 초대형 계약’ 눈앞?...'악의 제국' 양키스가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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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메이저리그(MLB) 진출도 전에 '오타니를 꺾고 싶다', '다저스는 가기 싫다'등 망언(?)으로 일본 금쪽이로 거듭난 투수의 계약이 머지않아 보인다.

19일(한국시간) '뉴욕포스트'는 “뉴욕 양키스가 일본인 우완 투수 이마이 타츠야에게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1월 2일로 예정된 계약 마감 시한을 앞두고 영입설이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키스는 선발 투수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이마이를 차기 로테이션 핵심 자원으로 검토 중이다. 매체는 “이마이를 둘러싼 시장은 총액 1억 5,000만~1억 8,000만 달러 선에서 형성돼 있다”며 “양키스는 충분히 그 수준의 지출을 감수할 수 있는 팀”이라고 평가했다.

27세의 이마이는 시속 후반 90마일(약 144.8km)대 강속구와 슬라이더 조합을 갖춘 우완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이마이의 슬라이더를 '최상위'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MLB.com은 "NPB에서 슬라이더 헛스윙 비율 46%를 기록했다"라며 "가장 흥미로운 점은 ‘역방향’ 움직임을 보인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우완의 슬라이더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꺾이는 것과 달리, 이마이의 슬라이더는 왼쪽에서 오른쪽, 즉 팔 쪽 방향으로 휘어진다. 이런 유형의 슬라이더는 메이저리그에서도 매우 드물다. 타자들에게는 상당히 혼란을 주는 구종이다"라고 평가했다.

현재 양키스는 선발 자원이 더 필요하다. 기존 세 명의 선발 투수 모두 시즌 초반 가동 시점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게릿 콜은 토미 존 수술 이후 복귀 과정에 있어 개막전에 결장할 가능성이 크고, 카를로스 로돈은 팔꿈치 수술을 받아 시즌 초반 부상자 명단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클라크 슈미트 역시 토미 존 수술로 인해 시즌 절반 이상 결장한다.

이 가운데 또 다른 현지 매체 'USA 투데이'는 이마이 계약이 "2억 달러(약 2,957억 원) 전후 초대형 계약이 될 것 같다"라며 이번 오프시즌에 FA 선발 딜런 시즈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7년 총액 2억 1,0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은 점을 짚었다. 

매체는 “시즈가 2억 1,000만 달러나 받게 될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특히 올 시즌은 부진했기 때문에(평균자책점 4.55) 더욱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이마이나 또 다른 FA 선발 자원 프램버 발데스가 ‘그렇다면 나도 그에 가까운 금액은 받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틀림없다”고 전했다.

이어 “발데스는 이마이가 계약하는 것을 기다렸다가 그 금액을 활용해 대형 계약을 맺으려는 생각이 있는 듯하다. 비슷한 조건이 될 것임을 알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동향을 지켜보고 있으며, 먼저 결정하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마이의 영입 후보에 대해서는 “지하게 이마이에 관심을 보이는 구단은 5팀 안팎이다. 그중에서도 최종 후보는 양키스와 시카고 컵스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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