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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그린 트레이드 할 수 있어" 충격...GSW, 결국 '왕조 핵심' 마저 떠나보내나?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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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과연 팀의 상징과도 같은 드레이먼드 그린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수 있을까.

미국 매체 'Fadeaway World'는 'CBS 스포츠'의 GSW 전담 기자 몬테 풀의 발언을 인용 “최근 트레이드설에 휘말린 그린과 관련된 어떤 결정이든, 결국 스테픈 커리의 의중에 따라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풀 기자는 최근 ‘Dubs Talk’ 팟캐스트에 출연해 “골든스테이트가 지미 버틀러나 드레이먼드 그린을 트레이드하는 상황까지 갈 수 있을까? 그렇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분명 구단 내부에서도 한 번쯤은 그런 선택지를 고민해봤을 것이다. 다만 중요한 건 커리가 어떤 인물인지 모두가 알고 있다는 점”이라며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분명히 알고, 드레이먼드가 이 팀에 남아 있는 걸 좋아한다. 만약 그런 결정을 내리려면, 그것이 팀과 시즌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선택이라는 점을 커리에게 설득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린은 2012년 NBA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35순위로 GSW의 지명을 받았다. 화려한 득점력과는 거리가 있었지만, 강력한 수비와 탁월한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앞세워 빠르게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스테픈 커리, 클레이 탐슨과 함께 워리어스 왕조를 이끈 주역 중 한 명이다.

그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네 차례 챔피언 반지를 손에 넣었고, 2017년에는 ‘올해의 수비수(DPOY)’로 선정되며 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인정받았다. 올스타 4회, 올-NBA 팀 3회, 올-디펜시브 팀 9회 등 화려한 커리어 역시 그의 위상을 증명한다.

물론 경기 중 과도한 반칙과 트래시 토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적도 적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SW의 시스템을 누구보다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선수라는 점만큼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이번 시즌을 기점으로 이런 그린마저도 트레이드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실제 '더 스테인 라인'은 최근 “GSW는 그동안 드레이먼드 그린이 포함된 ‘올인 트레이드’를 꺼려왔지만, 야니스 아데토쿤보 영입이 전제된다면 기조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고 보도하며 더 이상 그린이 언터처블이 아님을 강조해왔다.

현실적으로도 골든스테이트는 반등을 위해 변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현재 서부 콘퍼런스 8위(13승 14패)에 머물러 있으며, 스테픈 커리가 부상에서 복귀했음에도 팀의 평균 연령과 에너지 레벨은 여전히 우승권과는 거리가 멀다. 

올 시즌 그린은 평균 8.3득점 6.2리바운드 5.5어시스트 0.9스틸 0.9블록을 기록하며 수비에서도 여전히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SW 입장에서는 슈퍼스타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린을 포함한 트레이드를 진지하게 검토할 가능성이 크다.

끝으로 매체는 “그린은 앤서니 데이비스가 포함된 트레이드 패키지에서도 언급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야니스 아데토쿤보 영입을 위한 거래에서도 그를 내줄 의향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흐름을 종합하면, 드레이먼드 그린의 베이 에어리어 생활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는 해석도 충분히 가능하다”며 그가 이번 시즌 도중 팀을 떠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내다봤다.

사진= AM HOOP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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