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볼트
업

대충격! '심각하고 끔찍한 성적' 각종 기록 갈아치운 日 최고 선수의 드러난 민낯, 미국이 아닌 한국 와야 하나? 무라카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 00:01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뒤를 잇는 최고의 타자로 불리며 이번 겨울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무라카미 무네타카의 인기가 예상보다 점점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실패 가능성을 더 높이는 지표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래틱(The Athletic)' 에노 사리스 기자는 최근 무라카미의 타구 속도와 스트라이크 존 안에서 컨택하는 비율을 언급하며 그와 유사했던 선수들을 나열했다.

사리스에 따르면 무라카미의 타구 속도는 최고 117마일(약 188.3km/h)로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 오타니와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 수준이다.

그러나 존 내 콘택트율은 심각한 수준이다. 무라카미는 일본 리그에서 72.6%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메이저리그 기준 하위 1%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메이저리그 선수 중 그와 가장 비슷한 성적을 기록한 선수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우익수 맷 월너였다. 월너는 존 내 콘택트율이 73.6%로 무라카미보다 근소하게 좋았으며 최대 타구 속도는 116.8마일(약 188km)을 기록했다. 월너의 이번 시즌 성적은 10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2 22홈런 40타점 OPS 0.776이었다. 파워는 풀타임 시즌을 소화하면 30홈런 이상을 기록할 수 있으나 타율은 2할대 극초반을 기록하는 수준이다.

무라카미보다 존 내 콘택트율이 낮으면서도 메이저리그에서 유의미한 커리어를 남긴 선수는 조이 갈로 정도뿐이다. 갈로는 70.6%의 콘택트율로 무라카미보다 2%가량 낮았다. 

갈로는 타율은 심각하게 떨어졌으나 엄청난 파워와 뛰어난 선구안을 바탕으로 리그에서 괜찮은 성적을 기록했다. 2차례 40홈런 시즌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지난 2021시즌에는 무려 111개의 볼넷을 골라내기도 했다. 다만, 갈로의 10시즌 통산 타율은 0.194로 낙제점에 가깝다. 또 갈로는 최근 타자를 포기하고 투수로 전향을 준비하고 있다.

갈로와 월너 사이에 있는 선수는 최근 KT 위즈와 외국인 타자로 계약한 샘 힐리어드다. 그는 존 내 콘택트율 71%, 최대 타구 속도는 시속 115.1마일(약 185.2km/h)을 기록했다.

힐리어드는 지난 2019년부터 총 7시즌을 뛰면서 평균 타율이 0.218에 그쳤다. 그마저도 6시즌은 홈구장으로 대표적인 '타자 친화 구장'으로 꼽히는 쿠어스 필드를 사용했다.

이러한 면을 고려했을 때 무라카미는 메이저리그 진출 후 타율에서는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3루 수비마저 불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에 그의 가치는 밑바닥으로 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대충격! '심각하고 끔찍한 성적' 각종 기록 갈아치운 日 최고 선수의 드러난 민낯, 미국이 아닌 한국 와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1 3
15541 [오피셜] '슈퍼팀' 다저스도, 준우승팀 토론토도 모두 버렸던 선수, 클리블랜드가 주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1 83
15540 대충격! 이런 이유가? 오타니 “동경하는 건 그만두자” 명언 속 그 인물, 뜻밖의 이유로 WBC 결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7
15539 [오피셜] 리그에서 가장 가난한 탬파베이, 2년 동안 1경기도 못 뛴 선수에 무려 53억 투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8
15538 英 BBC ‘비피셜’…손흥민 이탈이 충격이었나? 서울서 ‘펑펑’ 울던 SON 바라기, 충격 부진 속 토트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0
15537 이럴 수가…충격 ‘HERE WE GO’급 보도! “과르디올라, 시즌 종료 후 사임 가능성 유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3
15536 ‘와우’ 이제 겨우 30대인데 구단을 맡긴다고? 파격 그 자체! 워싱턴, 35세 사장→33세 감독→31세 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5
15535 감독도 눈치 보는 지구 최강 1선발, “가끔씩 문자 한 통 정도 연락”...美 대표팀, 스쿠발 WBC 합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4
15534 김민재, 트로피 들려면 전완근 운동부터…분데스리가, 59cm·11kg ‘마이스터샬레’ 더 크고 더 무거워진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5
15533 최준용 더 쉬고 와! 우린 나바로가 있으니깐! 필리핀 에이스 18득점 10리바운드 맹활약, KCC 가스공사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3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532 이정후의 2루 송구를 받아줄 선수를 찾습니다! 샌프란시스코, 2루 보강에 총력...올스타 선수에도 관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531 [오피셜] 아빠처럼은 쉽지 않네...'안첼로티 SON' 첫 감독직 보타포구서 5개월 만에 경질 → 브라질 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38
15530 불펜 2명에 26억 투자한 삼성, 우승 위한 마지막 퍼즐로 김범수·조상우·강민호 중 누구와 손잡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8
15529 '어벤저스·드림팀' 탄생 초읽기! 日 꺾을 준비 완료, 美 대표팀, 특급 신인 매클레인, 홈즈, 라이언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20
15528 [오피셜] 이정후에게 희소식인가 비보인가? 샌프란시스코, 'Lee 경쟁자' 외야수 DFA 처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95
15527 [오피셜] 손흥민, 개막전 조심! 코치 향해 '침 퉤'...'핵이빨' 수아레스, 인터 마이애미와 1년 재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59
15526 하나은행, 20~21 주말 백투백 매치 맞아 다양한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80
15525 ‘두산 1선발→14승→방출생→15패→무직 신세’ 돌고 돌아 잠실로...6년 만에 귀환 "정말 설렌다, 우승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18
15524 굿바이! 깜짝 발표, 금지약물 적발→한국행 좌절된 ML 7승 투수, 현역 은퇴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22
15523 '나도 쏘니처럼 박수받고 떠난다'… SON과 동갑 네이마르, 부상 투혼 3G 4골 → 산투스 극적 잔류 "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