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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키움이 이런 외국인 선수를 데려왔다니...! 美 매체 선정 MLB 전설 커쇼와 함께했던 최고의 후보 외야수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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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올해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선수 야시엘 푸이그가 클레이튼 커쇼와 함께했던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 매체 'MLB.com'은 최근 은퇴를 선언한 커쇼의 시대를 조명하며 그가 활약했던 지난 2008년부터 2025년까지 다저스에서 함께 뛴 선수 중 최고의 시즌을 보낸 26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선발 투수진에는 커쇼를 비롯해 2015년의 잭 그레인키, 2021년 워커 뷸러, 2019년 류현진, 2025년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이름을 올렸다. 눈에 띄는 인물은 단연 류현진이다. 당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전체 2위에 올랐던 류현진은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불펜에는 2017년 캔리 잰슨이 마무리로 등장하며 2009년 조나단 브록스턴, 2010년 궈홍치, 2024년 알렉 베시아, 2022년 에반 필립스, 2021년 블레이크 트라이넨, 2023년 브루스터 그라테롤이 이름을 올렸다.

타선은 선발진만큼 강력하다. 1번 타자는 2024년 오타니 쇼헤이, 2번 타자는 2023년 무키 베츠, 3번에는 2019년 코디 벨린저, 4번 2011년 맷 켐프, 5번 2023년 프레디 프리먼, 6번 2017년 저스틴 터너, 7번 2016년 코리 시거, 8번 2024년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9번 2025년 윌 스미스다. 

상대 투수가 타릭 스쿠발(디트로이트 타이거스)과 같은 현역 최고의 에이스라도 해당 타선을 만나면 벌벌 떨 수준의 기량을 갖춘 라인업이다.

후보도 막강하다. 2008년의 러셀 마틴을 비롯해 2019년 맥스 먼시, 2022년 트레이 터너, 2017년 크리스 테일러가 위치했으며, 마지막 한자리에는 2013시즌 야시엘 푸이그가 영광스럽게 이름을 남겼다.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푸이그는 지난 201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104경기만을 뛰고도 타율 0.319 19홈런 42타점 11도루 OPS 0.925를 기록해 메이저리그의 미래를 책임질 최고의 외야수로 꼽혔다. '야생마'라는 별명답게 그라운드 곳곳을 누비며 다저스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푸이그의 전성기는 데뷔 시즌이었다. 이후 단점이 개선되지 않으며 하향세를 탔고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을 보내며 861경기에서 타율 0.277 132홈런 415타점 79도루 OPS 0.823을 기록했다.

이후 푸이그는 FA 자격을 얻었으나 새로운 팀을 찾지 못했고 멕시코 프로야구리그를 거쳐 한국 무대로 진출했다. 지난 2022년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했던 그는 시즌 초반 경기 감각을 찾지 못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점점 리그에 적응하며 126경기에서 타율 0.277 21홈런 73타점 OPS 0.841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푸이그는 2025시즌 1년 100만 달러(약 15억 원)를 받고 키움으로부터 다시 기회를 받았으나 잔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지난 5월 방출 통보를 받았다.

한편, 키움은 지난 2023년에는 대체 외국인 선수로 2016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시카고 컵스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한 에디슨 러셀과 계약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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