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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기미조차 없어" 일본, WC 우승 비상 걸렸다!...에이스 쿠보 "최악의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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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언제나 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내세우는 일본 국가대표팀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7일(한국시간) “레알 소시에다드가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쿠보 다케후사를 매물로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소시에다드에서 보낸 첫 세 시즌 동안 그는 팀의 핵심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지만, 네 번째 시즌에 접어든 현재 눈에 띄게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많은 팬들이 공개적으로 그의 이적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일시적 부진이 아니라, 뚜렷한 반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흐름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랐다"고 전했다.

충격적인 소식이다. 바르셀로나 유스팀 라 마시아 출신인 쿠보는 일본 무대를 거쳐 2019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스타들이 즐비한 레알 마드리드 1군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고, 마요르카·비야레알·헤타페 등으로 임대를 전전했다. 이후 2022년 여름 레알 소시에다드로 완전 이적하며 비로소 커리어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특히 2022/23시즌에는 44경기 9골 9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끌었다. 이후 2023/24시즌(7골 5도움), 2024/25시즌(7골 4도움)에도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현재까지 리그 15경기에서 단 931분 출전에 그쳤고, 기록 역시 1골 1도움에 불과하다. 공격포인트뿐 아니라 경기 내용 자체도 크게 떨어졌다는 평가다. 이에 레알 소시에다드는 그의 가치가 더 하락하기 전에 매각을 추진하려는 모양새다.

매체는 “상황은 지난여름과 완전히 달라졌다. 당시 구단은 쿠보의 이적료로 약 6,000만 유로(약 1,041억 원)를 요구하며 어떤 협상 시도에도 단호한 태도를 유지했다”며 “그러나 현재는 경기력 하락과 점점 더 적대적으로 변한 환경 속에서, 약 4,000만 유로(약 694억 원) 선의 제안이라면 수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설명했다.

즉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매각을 강행하겠다는 의미다. 

한편 쿠보의 부진과 소속팀 내 입지 축소는 일본 국가대표팀에도 적잖은 악재다. A매치 통산 48경기 7골 17도움을 기록 중인 쿠보는 선수층이 두터운 일본 대표팀에서도 여전히 에이스급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월드컵을 앞둔 시점에서 유럽 진출 이후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일본 대표팀 입장에서도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고민거리다. 쿠보의 반등 여부는 소속팀뿐 아니라 일본 축구 전체의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 REAL TOTAL,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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